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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사랑니 발치하기 전 주의해야 할 점들은?
정하준 기자
수정일 2020-01-28 16:01
등록일 2020-01-28 16:01
▲(출처=픽사베이)

사랑니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어금니 중에서 가장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제일 끝에 나는 이이기 때문에 막니라고도 불리며, 어금니들 중에서 안쪽의 세 번째 위치에 있어 제3대구치라고도 한다.

사랑니는 손이 닿기 힘든 가장 안쪽에 있기 때문에 관리가 어려워 발치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틀어져 자랄 때가 많아 발치가 필수적일 수 있다.

사랑니 수술 후 유의할 점을 잘 지켜야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발치 직후와 일주일 정도의 주의할 점이 있다.매복사랑니는 치아가 제대로 나지 않고 잇몸 밑에서 자라는 것이다.

매복사랑니가 자라는 원인은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진 못했지만 인간이 진화하는 과정에서 아랫턱이 작아지면서 사랑니까지 완전하게 자라나지 못하게 됐다는 의견이 많다.

매복사랑니는 잇몸 아래에서 앞 치아를 밀어내 아플 수도 있고 염증이 발생하고 그로 인한 부기가 생길 수 있다.

충치가 생기면 다른 치아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사랑니가 똑바르게 자란 경우 발치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반면, 매복 사랑니는 대부분의 전문의가 발치를 권한다.

매복 사랑니는 염증을 유발하기 쉬우며 사랑니가 치아를 밀어 치열의 변화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니가 신경선에 걸쳐 있다면 잇몸에도 좋지 않을 수 있다.

발치를 한다면, 병원을 고를 때 신중해야 한다.

사랑니는 사람에 따라 자라는 형태나 위치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신경선에 걸친 사랑니의 경우 부작용 등을 고려해 더 신중해야 한다.사랑니를 발치한 후 한 시간 정도는 솜을 물고 있어 지혈하는 것이 좋다.

지혈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상처 회복이 느려지고 2차 감염의 위험이 있다.

발치 후 2시간이 지나면 식사를 할 수 있는데,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딱딱한 음식보단 유동식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수술부위의 감염을 피하기 위해 청결에 신경써야 하며 침을 뱉거나 빨대사용은 일주일 동안 하지 않아야 한다.

입 안에 압력이 가해지면 봉합부위가 터져 감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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