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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전조증상 있을 때 지체하지 말고 병원 가야해
박범건 기자
수정일 2020-01-28 15:50
등록일 2020-01-28 15:50
▲(출처=픽사베이)

뇌혈관 질환은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급격하게 많이 나타난다. 뇌혈관이 오그라들게 되면서 혈압이 높아지게 되고 뇌혈관 질환과 뇌혈관 질환과 관련된 다른 뇌 질환들이 발생할 수 있다. 뇌혈관 질환이란 초기증상을 느낄 수 있는데, 그런 증상들을 무시하면 심각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뇌졸중을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뇌혈관 질환 초기증상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몸에 힘이 빠지고 팔, 다리 등에 한쪽만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입이 한 쪽으로 돌아가는 등의 안면마비 증상도 초기증상에 해당된다. 말이 느려지고 어지러울 수 있고 눈도 한 쪽편이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이런 뇌졸중 초기증상들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보이다가 금방 괜찮아 질 수 있는데, 가볍게 넘기지 않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골든타임이라 하는 3시간 내에 병원으로 가야 막힌 혈관을 바로 뚫을 수 있다. 증상 발현 후 시간이 많이 지났다 해도 24시간 내에 특수기구를 통해 혈전 제거술을 진행할 수도 있으니 빠른 병원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뇌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요인들은 많다. 첫 번째로, 고혈압을 들 수 잇다. 혈압이 고혈압이면 혈관벽에 높은 압력을 가하게 돼 손상을 유발하고 그로 인해 염증이나 출혈 등이 유발된다. 또한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혈액 속에 지방이 많으면 뇌졸중이 유발될 수 있다. 이외에도 최근 현대인들에게 나타나는 이유는 생활습관과 식습관이다. 운동부족으로 인해 혈관의 탄력성이 점차 감소되고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혈관수축,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알코올 및 흡연도 뇌졸중을 유발한다.

뇌졸중은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뇌혈관이 막힘으로써 생긴 허혈성 뇌혈관 질환, 즉 뇌경색은 혈전용해제를 사용해 응급치료를 실시하고 항혈소판제제나 항응고제 등의 약물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뇌혈관이 터지면서 발생하는 출혈성 뇌혈관 질환, 즉 뇌출혈은 혈압조절이나 뇌압을 조절하는 치료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렇게 뇌졸중은 증상에 따라 맞는 치료가 다를 수 있으니 전문의에게 빨리 가는 것이 좋다. 뇌혈관 질환은 치료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뇌혈관 질환 예방법은 적절한 운동과 식습관 관리다. 뇌졸중의 위험요인을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유전적인 위험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박범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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