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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나이로 결혼 발표한 아이돌 그룹 엑소 첸, 다이나믹 듀오와 콜라보 곡 '혼자' 공개
손승은 기자
수정일 2020-01-21 13:38
등록일 2020-01-21 13:37
▲ 20일 다이나믹 듀오와 첸의 콜라보 곡이 공개됐다(사진=ⓒ아메바컬쳐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돌연 결혼을 발표하며 충격을 준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멤버 첸(Chen)이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와 손을 잡았다.

지난 13일 '첸'은 SNS를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28세의 나이로 유부남 반열에 올라섰다.

갑작스러운 발표는 일반인들과 팬들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다.

특히 '혼전임신' 등 민감할 수 있는 문제가 섞여 논란을 키웠다.  

팬클럽 측은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엑소 팬클럽은 "첸의 독단적인 행동들로 인해 그룹 자체의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고, 엑소 팬덤의 분열 및 와해가 심각하다" 등의 이유를 밝히며 첸의 탈퇴를 요구했다.

또한, 이러한 요구의 관철을 요구하며 일부 팬들은 지난 19일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반면 아이돌 가수라도 사생활과 개인의 행복을 존중해야 된다는 응원 의견도 나와 팬덤의 분열이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 첸은 지난 13일 돌연 자필 편지로 결혼을 발표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러한 논란 중 유명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와 첸의 콜라보 곡의 티져가 공개돼 논란을 재점화하고 있다.

20일 오후 11시경 공개된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 티져는 많은 관심을 받았고 공개 14시간 만에 조회 수 11만 회를 넘겼다.  

다이나믹 듀오와 첸의 콜라보는 지난 2018년 'Nosedive(기다렸다가)' 이후 두 번째다.

뛰어난 음악성과 첸의 매력적인 보컬로 인기를 끌었던 전 곡 이후 논란 중 발표된 신곡이 어떤 결과를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신곡 '혼자'의 정식 공개는 오는 23일 오후 6시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손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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