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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오리털패딩 드라이클리닝 못하면 베이킹소다 빨래는 금물… 캐시미어 및 후리스 빠는 법까지
조요셉 기자
수정일 2019-12-28 17:05
등록일 2019-12-28 17:05
▲(출처=픽사베이)

패딩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옷이다. 체온 유지에 좋고 겨울 날씨를 버티게 해준다. 그러나 겨울 한 철에만 입기 때문에 나머지 계절에는 관리를 잘 해놔야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패딩 세탁이 필요하면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근처에 세탁소가 없을 경우 직접 빨아서 널어야 한다. 집에서 하는 패딩 빨기는 생각보다 쉽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을 잘 따라야 오래 입을 수 있다.

패딩, 집에서 세탁하자

패딩 세탁 시 반드시 중성세제를 써야한다. 패딩 안쪽을 보면 오리, 거위털을 비롯한 동물에게 얻은 단백질성 섬유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단백질 성분은 따뜻하지만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같은 알칼리성 성분을 만나면 파괴된다. 그러므로 소재가 손상되면 패딩의 기능을 못한다. 뿐만 아니라 패딩 세탁 시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수를 써야 한다.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패딩 속 깃털에 해를 입힐 수 있다. 구연산수는 물 100ml와 구연산 2~5g을 넣으면 된다. 패딩은 세탁하면 패딩은 세탁하면 가라앉게 된다. 이 때 가벼운 막대기를 이용해 골고루 치면 다시 팡팡해진다. 패딩을 세탁했으면 옷걸이에 하루동안 걸어서 내부 습기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좋다.

겨울옷 세탁 완전정복 tip

날씨가 추워지면 여러가지 따뜻한 옷을 입는다. 먼저 '후리스' 라고도 부르는 폴라폴리스는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원단이 가벼우면서 높은 보온성을 자랑하지만 세탁을 잘못하면 털 뭉침 형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집에서 손세탁해야한다. 또한 변색을 막기 위해서 염소계 표백제를 자제해야 한다. 미온수에 중성세제를 풀어서 빨고 빛이 안드는 곳에서 말려야 한다. 후리스가 마르면 브러시로 엉킨 털을 풀어야 한다. 캐시미어는 귀한 취급을 받는데 부드럽고 가벼워서 좋다. 스카프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관리를 제대로 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클리닝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매번 하기 번거롭다. 집에서 캐시미어 제품을 세탁할 때는 미온수에 중성세제를 푼 다음 주물주물해서 빨면 된다. 또 비틀어서 짜면 안되며 마른 수건에 놓고 눌러서 짜야한다.

조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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