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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테헤란 이혼전담센터 성격차이 고부갈등 이혼상담 증가…"추석 영향"
유현정 기자
수정일 2019-09-25 10:00
등록일 2019-09-24 17:31

법무법인 테헤란 이혼전담센터의 이수학 변호사는"추석 이후 배우자와의 성격차이와 고부갈등으로 인한 이혼상담 콜이 급격하게 증가하였다"고 전했다.

 

설, 추석 등 명절 전후로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5년간 이혼통계에 따르면 명절 직후인 2~3월과 10~11월의 이혼 건수가 바로 직전 달 대비 평균 11.5%가 많다고 한다.

 

그 이유를 좀 더 심층적으로 살펴보면, 여자는 명절 일주일 전부터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고 명절 이틀 전에 최고조에 오른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 은 명절 이후에도 스트레스가 9일 동안 지속되는 것인데, 명절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인지 조사해보았더니 상사와의 갈등, 이사 스트레스를 뛰어넘을뿐더러 돈으로 치면 약 천만 원 정도의 빚을 지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한다.

 

이혼가사를 다루는 법률사무소 입장에서는 이혼을 하려는 사람들의 전화가 많이 올수록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한다. 왜냐하면 대부분 명절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일시적인 분노와 갈등으로 이런 결정을 내리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명질직후 서로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지 않기 위해서는 입장차이가 생겼을 때 대화와 배려로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 물론 결혼하기 이전에는 남남으로 한 평생 지내 왔기에 불편함과 어색함이 느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상대방을 틀리다고 생각하지 말고 아니고 나와 다르다고 이해한다면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이 좀 더 편해질 것이다.

 

한편, 법무법인 테헤란은 대형 로펌에서 오랜 시간 실무경험을 쌓아온 이수학 대표 변호사를 중심으로 각 분야별 실력 있는 변호사들이 모여 설립된 종합 로펌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법무법인 테헤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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