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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족ㆍ의수 및 의료보조기구 전문기업 70년 전통의 '원남메디칼(주)'
이경영 기자
수정일 2019-04-08 19:00
등록일 2019-04-08 19:01

최근 당뇨성 절단 환자, 불의의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의, 수족의 수요가 더욱 높아짐에 따라 대한민국 의료보조기구 제작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의수족은 한쪽 팔과 다리를 대신해주는 만큼 반드시 믿을만한 기술력과 사후 처리가 가능한 곳에서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도 의족과 환부간 조정 기술의 미숙으로 인해 2차적으로 피부상처나 통증 등 일상에서의 불편함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으며, 제작 이후 업체가 폐업하면서 A/S까지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대규모 시설과 첨단 장비를 갖춘 의료보조기구 업체 '원남메디칼'이 주목받고 있다. 원남메디칼은 1952년 원남의지로 설립되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국내 장수 기업으로 의족, 의수 및 의료보조기구를 제작, 생산하고 있다.

원남메디칼은 모든 의료보조기구들을 자체 제작하는 기업으로 특히 의족의 경우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완성 의족을 만들기 전 테스트용 의족을 만들어 충분히 걸어보고, 불편함 점을 찾아낸 후 의족을 완성함으로써 절단 장애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의수족 제작 업체 중에서는 높은 수준의 보행 운동시설 및 제작 설비를 비치하고 있기에 제작뿐만이 아니라 재활운동까지 가능한 업체이다. 또한, 기술 개발 및 연구에서도 대퇴취형기(얼라이먼트), 의족 전용 스프레이 등을 개발 및 특허출원을 함으로써 차별성을 두었다.

원남메디칼' 관계자는 "저희 원남메디칼은 제품의 정밀 분석이 가능한 최신설비를 통한 세팅으로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적응이 가능하며, 의족착용 후 자세 분석까지 받아볼 수 있어 고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의료보조기구가 발전하면서 지체부자유자들도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줄여나가고 있으며, 장차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여 보다 나은 삶의 질 추구와 사회계층 간 융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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