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대치기억영어 '1일 1000단어' 사립초 전문반, 필수 영단어 암기와 자기주도학습 효과
권지혜 기자
수정일 2019-04-08 16:13
등록일 2019-04-08 16:13

최근 학생들의 학력 미달 문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나면서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대구의 한 초등학교는 학습에 대한 동기와 의욕이 낮은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활용해 학습코칭을 하고 있다.

학습에 대한 동기와 의욕이 필요한 학생들이 바른 학습 습관을 들이고, 학습에 작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점차 즐겁게 자기주도학습을 익히도록 돕는다. 즉, 학생들에게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뿐만 아니라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

이 과정에서 학생은 학습에 대한 고민과 문제점을 해결하고 학습에 흥미와 재미를 붙이게 된다. 그러면서 공부에 가장 중요한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단계적으로 조금씩 키우게 된다. 결과는 성공적이다. 학생들은 공부가 마냥 따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중계동 학원가에 위치한 대치기억영어는 '1일 1000단어'라는 영어단어암기 프로그램을 통해 부가적으로 학생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익히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1일 1000단어'는 하루 4시간 수업으로 1년치의 단어를 암기하는 과정으로 중위권 정도의 암기력을 가진 학생이라면 누구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강의가 진행되며, 이미 다수의 사례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고 한다.

장기기억이 가능한 두뇌법과 반복법, 추론퀴즈 등 창의적 추론 수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초등학생들도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형 원장은 "두뇌학습법 어원학습법과 다른 기억술을 이용한다. 학습법은 암기를 도와주는 보조수단이지만 기억술은 완전히 단어와 뜻을 연결시킨다는 의미에서 기본적인 원리가 다르다"라고 말했다.

특히 단어를 암기하다 보면 학생 스스로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맞는 공부기술을 익히게 되면서 다른 과목에 대한 이해도 함께 높아지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주 대상은 초등학생이다. 최근에는 사립초 전문반을 개설하며 경희초등학교 서울삼육초등학교 매원초등학교 등 사립초등학교 2, 3, 4, 5, 6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중이다.

사립초 전문반은 각 사립초등학교의 교재를 활용한 단어장을 제작하여 고교 수준의 어휘를 암기할 수 있는 과정으로 단어뿐만 아니라 독해 문법 듣기 말하기 등 전반적인 과정도 함께 포함되며, 일반초등학교 학생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중계동 을지초등학교, 사립초등학교인 금성초등학교 학생들이 많아서 전문반을 운영중이다. 또한 을지초등학교 학생 중 상위권 학생이 고교단어까지 마치면 사립초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는 특별프로그램도 진행중이다.

대치기억영어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어 암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학생들의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이다. 학부모들이 가장 만족스러워 하는 부분도 이 점이다.

이형 원장은 "초등학교 때 중고등학교 과정의 영어 단어를 마스터한다면 다른 학생과 달리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데 더 집중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자연스레 명문대 진학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10년의 시간을 아낄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권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주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