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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부터 꽃가루까지 우리 집 댕댕이 봄 철 면역력 높이는 '강황'
신균욱 기자
수정일 2019-04-03 14:15
등록일 2019-04-03 13:49

본격적인 봄을 맞아 반려견과 함께 야외활동을 즐기는 시간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꽃가루 많아져 반려건 건강에 적신호 켜지고 있다. 반려견과 외출을 하는 펫팸족들은 더욱 신경을 기울여야 할 부분이다.

- 반려견, 봄철 꽃가루·미세먼지에 사람보다 훨씬 취약

사람에 비해 호흡하는 코의 위치가 바닥과 가까운 반려견들은 1kg당 흡수하는 공기량이 많기 때문에 반려견이 미세먼지에 사람보다 더 취약하다.
기관지에 축적되는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오염 물질로 알루미늄, 구리, 카드뮴, 납과 같은 중금속이 다량 포함돼 있어 반려견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고 건강을 위협한다.
꽃가루 역시 미세먼지처럼 작은 크기로 바람을 통해 날리기 때문에 호흡기를 통해 몸에 들어가면 각종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킨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 강아지나 노령견은 이러한 질병에 더욱 쉽게 노출된다.

- 봄철 질환 예방의 핵심은 '면역력'

그렇다고 매일 집에만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일기 예보를 항상 체크하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반려견이 미세먼지나 꽃가루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후에는 깨끗하게 씻어주어야 한다. 무엇보다 이러한 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는 면역력 강화가 가장 중요하다. 신체의 방어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 면역력을 갖춰야 외부에서 침투하는 각종 세균과 병원균을 잘 제거하고, 저항할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반려견들이 평소 먹는 사료를 고를 때 면역력 강화 성분을 담고 있는지 면밀히 따져보라고 권장한다.

- 반려견 면역력 높이는 대표 성분 '강황'

흔히 카레의 주성분으로 알려진 강황에는 특유의 노란색을 띠게 하는 '커큐민(Curcumin)'성분이 함유돼 있다. 커큐민은 항염증 효과, 알레르기 완화, 관절 통증 완화, 면역력 강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황금 가루'라 불리며 다양한 건강 기능식품으로도 가공되고 있으며, 사람뿐 아니라 반려견의 면역력 개선을 위한 주 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강황은 활성산소, 노폐물, 독소 제거에 도움을 주어 면역력을 증강시켜준다. 또한 강황의 강력한 항염 작용은 반려견들의 염증 질환과 통증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위에 영양과 산소 공급을 원활히 하고 위산 분비를 조절해준다. 따라서 위염, 위궤양, 소화불량과 같은 소화장애를 겪는 반려견에게도 좋다.

강황은 천연 항산화 성분으로 별도의 부작용이 없으나 자연 혈액 희석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혹시 반려견이 별도의 질병으로 혈액 희석제를 사용 중이라면 강황 성분이 들어간 식품을 먹이기에 앞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반려견 면역력에 좋은 강황 사료에는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 '맘앤대디'의 100% 핸드 메이드 반습식 사료 '그레인프리'가 있다.

'그레인프리'는 반려견의 알레르기 개선에 효과가 있는 연어를 원료로, 면역력 강화 성분 강황을 미분자 기술로 로스팅 해 만들었다. 습식 사료의 쫀쫀한 식감으로 이가 약한 어린 강아지나 노령견도 문제없이 먹을 수 있다. 높은 체내 흡수율과 거부감 없는 향으로 그레인프리 급여 후 1달 전후로 피부질환이 극적으로 개선된 반려견 후기가 이어지고 있고, 재구매 의사가 97%에 달한다.

강황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그레인프리의 핵심 기술은 '미분자'와 '로스팅'이다. 일반적인 커큐민은 물에 녹지 않아 흡수율이 매우 낮다. 따라서 그레인프리는 미분자 기술로 강황을 입자 수준으로 가공하고, 사료에 직접 로스팅 하는 방식으로 흡수율을 최대치로 높였다. 또한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을 적용한 냄새저감 사료로 반려견의 변 냄새와 체취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

맘앤대디 김국화 팀장은 "갑자기 사료를 바꾸는 것은 반려견의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기존에 먹이던 사료가 있다면 조금씩 섞어 주다가 점차 양을 늘리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반려견의 체중에 따라 일일 권장 급여량을 기준으로 급여하되, 반려견의 건강 및 연령, 활동 상태에 따라 급여량을 가감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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