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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 일본 소도시 여행지 추천 4선
권지혜 기자
수정일 2019-03-25 09:00
등록일 2019-03-25 09:55
내일투어, 시라카와고, 알펜루트, 다카마쓰 등 일본 소도시 여행 추천

익숙하지만 늘 새로운 여행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같은 유명 도시를 이미 다녀온 여행자들 중심으로 일본 소도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저가항공 및 다양한 항공스케줄로 직항까지 하나 둘 생기고 있는 도시들. 하나같이 개성이 뚜렷한 일본 소도시 여행은 여행자로 하여금 골라가는 재미를 만들어 준다.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가 일본의 개성 넘치는 소도시 도시 4곳을 추천한다.

내일투어 추천 1 - 전통 문화가 살아 숨쉬는 일본 속의 일본, 시라카와고

시라카와고는 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일본의 보석 같은 시골 마을이다. 시라카와고를 특색 있게 하는 요소는 '갓쇼즈쿠리(合掌造り)'라 불리는 전통 가옥. 갓쇼즈쿠리는 겨울의 폭설을 견뎌내기 위해 설계된 건축 형태다. 마치 양손으로 합장을 한 것처럼 생겨, 시라카와고는 합장 마을이라 불리기도 한다. 시라카와고는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푸르른 산, 가을에는 붉은 단풍, 겨울에는 새하얀 눈이 시라카와고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시라카와고의 하이라이트는 전망대. 갓쇼즈쿠리 가옥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동화같은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다. 내일투어 가나자와 | 시라카와고 2박3일 금까기 가나자와 시라카와고 직행 고속버스 예약 무료 대행 499,000원부터(정상가 589,000원)

추천 2 - 일본의 알프스를 만나다, 알펜루트

4~10월 사이에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알펜루트를 만날 수 있는 다테야마 여행은 어떨까? 세계적인 산악 관광 루트인 다테야마 알펜루트는 해발 3,000m급 봉우리가 이어진 일본 북 알프스를 관통한다. 도야마현의 '다테야마역'부터 나가노현의 '오기자와역'까지 버스 로프웨이, 케이블카 등 다양한 이동수단으로 아름답고 웅대한 대자연을 만날 수 있다. 4월 중순부터 6월까지는 눈의 대계곡이라고 불리는 20m에 달하는 설벽을 경험할 수도 있다. 단풍이 물드는 9월 중순부터는 다테야마 로프웨이를 추천한다. 미다가하라 산책 코스는 알프스를 옮겨 놓은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무로도 최정상에서는 사시사철 아름다운 미쿠리카 연못의 아름다움에 빠져보자. 내일투어 다테야마 | 알펜루트 금까기 2박3일 399,000원부터(정상가 439,000원)

추천 3 - 쫄깃쫄깃 우동따라 떠나는 맛있는 여행, 다카마쓰·나오시마

우동 마니아라면 우동의 본고장 가가와현의 다카마쓰로 떠나보자. 우동학교에서 춤을 추며 우동을 직접 만들고 시식까지 한 뒤 우동학교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우동시험을 통과한 택시 드라이버와 함께 우동 맛집을 찾아 떠나는 우동택시 탑승도 이색적인 경험이다. 다카마쓰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나오시마는 미술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여행자에게 익히 알려진 예술의 섬. 섬 곳곳에 미술관, 예술작품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노란 호박, 빨간 호박이라고 불리는 예술작품. 안도 다다오의 건축미를 엿볼 수 있는 지중 미술관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다. 내일투어 다카마쓰 | 나오시마 2박3일 금까기 공항 리무진 버스+우동버스 투어 무료 379,000원부터(정상가 419,000원)

추천 4 -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도고온천이 있는, 마쓰야마

마쓰야마는 작은 온천 마을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유명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온 온천의 모델인 도고온천으로 유명하다. 1894년에 지어진 도고온천은 일본의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내일투어 마쓰야마 2박3일 금까기 공항 왕복리무진 버스 티켓 제공 329,000원부터(정상가 36만9천원). 문의 02-6262-5050

내일투어 일본팀 손정숙 이사는 "일본은 두 번 세 번 찾는 여행객이 많은 여행지다. 일본 소도시는 예술, 만화, 미식, 온천 등 취향에 맞는 테마여행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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