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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염소, 피부에는 독? 염소 제거 샤워필터 눈길
권지혜 기자
수정일 2019-03-19 14:19
등록일 2019-03-19 14:19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샤워하는 시간이 독을 쌓는 시간이라면 믿을 수 있을까. 매일 쓰는 샴푸와 클렌징폼, 바디워시에는 그 속에 피부 알레르기와 호르몬 교란을 일으키는 해로운 화학물질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피부에 들어와 독소로 축적된다.

더 위험한 독소는 샤워기로 흘러나오는 물에 들어있다. 바로 수돗물에 잔존한 염소다. 염소는 샤워할 때 공기 중에 퍼지는 데다 밀폐된 욕실에 계속 남아 기도와 피부를 통해 흡수된다. 특히 기도로 흡입된 화학물질은 간에서 해독이 이뤄지지 않아 혈액 속에 그대로 남는다.

우리 몸이 염소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피부 트러블과 알레르기를 비롯, 천식과 아토피 피부염까지 야기할 수 있다. 실제로 2003년 <피부과학회지>에 실린 일본 타이수케 세키 박사팀의 연구에서는 잔류 염소가 피부 각질층의 수분 보유량을 떨어뜨려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발현하거나 증상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클렌징폼이나 샴푸, 바디워시와 같은 샤워용품의 유해성분은 자연유래성분이 함유된 샤워용품들로 대체가 가능하다. 수돗물 속 염소는 비타민 샤워필터를 통해 거를 수 있다. 필터에 내장된 비타민C겔이 염소와 반응해 비타민, 물, 염화수소로 분리시켜 안전한 물로 바꿔주는 것이다.

그러나 믿을 만한 샤워필터를 구매하려면 시험기관에서 잔류 염소를 제거하는 기능이 인증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이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은 잔류염소 제거테스트를 통과한 '매직샤워'를 선보이고 있다.

매직샤워는 한국환경수도연구원 등 공인시험기관의 잔류염소 제거테스트를 통해 잔류염소 '불검출' 판정을 받은 제품이다. 수돗물에 포함된 염소를 99.9% 제거해 잔류염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매직샤워의 종류는 특징에 따라 '오투 C', '송림 C', '깔라 C', '피톤 C'의 총 네 가지다. 오투 C는 염소와 미세먼지 제거 기능이 가장 뛰어나며, 송림 C는 아토피피부염 개선용 약학 조성물과 구강질환 치료용 조성물 등이 함유됐다. 깔라 C는 깔라만시추출물이 피부를 환하고 매끈하게 가꿔주며, 피톤 C는 편백나무추출물의 피톤치드가 개운하고 상쾌한 샤워를 선사한다.

아울러 매직샤워는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인공향료와 인공색소 없이 97% 이상 식품 성분을 사용했다. 또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으로 아토피피부염을 앓는 아이나 피부가 예민한 성인이 쓰기에도 적합하다. 매직샤워 설치는 기존 샤워기와 호스를 분리한 뒤 돌려서 끼워주면 간편하게 완료된다. 수전에도 연결이 가능하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 그린 등급의 성분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매직샤워는 현재 자담유 공식 쇼핑몰에서 2+1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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