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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있는 삶' (주)한국기업경영원에서 컨설팅 지원
권지혜 기자
수정일 2019-03-14 16:00
등록일 2019-03-14 16:24

유연근무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도입되었으며, 근무 장소와 시간 등의 조정으로 사업주와 근로자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제도라 할 수 있다. 그 종류에는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시차출퇴근제, 탄력근무제, 재량근무제 등이 있으며, 근무할 수 있는 장소를 유연하게 할 수 있는 재택근무제, 원격근무제도 등도 있다.

우리나라 근로자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OECD국가 중 3위에 해당될 정도로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고 있다. 그에 비해 시간당 노동 생산량은 32위에 그칠 정도로 비효율적이라 할 수 있다. 즉, 야근을 많이 할수록 생산적인 업무시간이 줄어드는 역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선진국들의 유연근무제 도입현황을 보면 이미 1990년대부터 보편화 되었으며, 미국 81%, 유럽 66%, 일본 52%에 이를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이며,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2010년도부터 유연근무제를 도입하였으나 10%대에 그칠 정도로 상당히 도입률이 낮은 게 현실이다.

최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유연근무제도의 도입을 찬성한다는 답변이 90%를 넘길 정도이며, 이중 여성과 남성이 각각 92%, 89% 등으로 여성근로자들이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도입 후 숙련된 근로자들의 이직을 방지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 등을 줄이는 등 이직율의 저하와 생산성의 향상 등과 같이 만족도가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유연근무제도를 도입하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사내에 제도 도입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설치하고 유연근무제도 지침을 제정한 후, 사내에 공표하고 개별 신청을 받아서 결정하면 된다. 이러한 유연근무제도를 최초로 도입하거나 확대 시행하는 우선지원대상기업과 중견기업에게 1인당 연간 최대 520만원의 간접노무비를 지원하며, 피보험자 수의 30%를 한도로 신청할 수 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사업주들의 인건비 상승문제, PC-OFF제도와 52시간제의 의무화 등에 대응하여 유연근무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더불어 삶의 질 향상과 저출산 문제 등의 해결방안이 되지 않을까 여겨진다.

이에 (주)한국기업경영원은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일·생활 균형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에게는 용역제공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주)한국기업경영원은 중소기업청에 등록되어 있는 상담회사로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각종 지원제도 등의 컨설팅 용역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각 지역마다 지사를 두거나 모집하고 있으며, 각자의 역할을 특성화시켜 전국의 모든 분야에 있어 아우르고 있다. 관련된 내용은 (주)한국기업경영원 홈페이지와 플러스친구를 통해 무료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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