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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성난' 피부, 빠르게 달래는 꿀팁
이경영 기자
수정일 2019-03-05 15:10
등록일 2019-03-05 15:10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추운 겨울을 지나 점차 기온이 높아지는 봄 환절기. 봄 환절기에는 온도와 습도가 함께 오르면서 피부도 변화한 환경에 적응을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유분이 분비되고 유수분밸런스가 흐트러져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피부 트러블은 피부염의 일환이다. 몸에 염증이 생기면 면역력을 높여야 하는 것처럼, 피부 트러블도 몸을 건강하게 관리해야 잘 나을 수 있다. 평소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고,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며,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유분량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트러블은 클렌징과 스팟케어를 통해 관리해야 한다. 먼저 세안 시에는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간 클렌저는 가급적 피한다. 특히 설페이트 계열 합성계면활성제는 세정력이 강해 피부를 보호하는 유분과 수분까지 빼앗을 수 있다.

대신 여드름용으로 나온 천연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천연비누는 코코넛오일 등 자연유래오일을 베이스로 만들어 피부에 자극이 적을뿐더러 피지와 노폐물도 말끔히 제거해준다. 또 비누화과정에서 보습성분인 글리세린이 생성돼 세안 후에도 피부가 뻑뻑하지 않고 촉촉하다.

다음은 수분이 풍부한 토너로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채워준다. 병풀추출물이 함유된 수분토너라면 더욱 좋다. 병풀추출물은 피부질환 치료연고 성분으로써 피부를 진정시키고 트러블을 가라앉히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크고 작은 트러블 스팟은 티트리오일로 집중 관리한다. 티트리오일은 항균, 항염 작용이 뛰어나 트러블을 빠르게 진정시키는 데 제격이다. 그러나 티트리오일을 고를 때는 오일의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장품으로 나오는 티트리오일의 경우 유화제나 다른 화학성분이 첨가돼 그만큼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

이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은 희석하거나 화학성분과 섞지 않은 100% '유기농 티트리오일'을 선보이고 있다. 유기농 티트리오일은 호주산 티트리잎에서 추출한 오일 원액만을 함유했다. 유럽을 대표하는 유기농 통합인증 'COSMOS(코스모스)'를 받아 믿고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순도가 높아 사용법에 유의해야 한다. 원액이므로 면봉에 소량만 묻혀 트러블 부위에 도포하거나 로션, 크림 등에 소량을 블렌딩해 발라준다. 하루에 한 방울만 면봉으로 톡톡 발라줘도 다음 날이면 피부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가 안전 등급으로 평가한 성분의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유기농 티트리오일을 비롯한 천연비누 네이비솝, 병풀추출물이 함유된 수분토너 등을 할인 가격에 판매 중이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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