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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고 있는 다이어트 식품 '곤약', 글루코만난 섬유질 풍부
김지수 기자
수정일 2019-02-27 09:00
등록일 2019-02-27 09:19
▲곤약은 구약나물의 땅속 덩이 줄기를 사용해서 만든 묵을 얘기한다. (사진=ⓒ픽사베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몸매 관리와 건강 식품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다이어트 식품 중 하나가 바로 곤약이다. 곤약은 구약나물의 땅속 덩이줄기를 사용하여 만든 묵으로, 천남성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구약나물의 원산지는 동남아시와 지역과 중국 남부 일대로, 곤약 자체는 아무런 맛도 가지고 있지 않다. 가장 비슷한 것을 꼽자면 우리가 흔히 먹는 청포묵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곤약은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곤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자.

▲곤약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글루코만난은 포만감을 주고 당 흡수력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사진=ⓒ픽사베이)

곤약이란?

곤약은 구약나물의 땅속 덩이줄이로 만든 묵이다. 이 곤약은 아무런 맛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한 식품이 최근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칼로리가 거의 없는 식품이기 때문. 식품을 먹는데 드는 열량보다 적은 열량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마이너스 칼로리 음식이라고 불릴 정도다. 곤약은 100g에 들어있는 칼로리가 15kcal에 불과하며, 혈당 부하는 0이다. 더불어 건강에 해로운 포화지방이나 트랜스 지방도 없으며 콜레스테롤, 나트륨 또한 들어있지 않다. 이 곤약에는 글루코만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그 양은 하루 권장 섭취량의 16%에 해당하는 양이로 매우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다.

곤약, 어떻게 먹을까?

곤약은 아무 맛도 없는 음식이다. 때문에 그냥 섭취하기 보다는 다양한 요리 형태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밥알의 형태를 띠는 곤약밥은 쌀을 대체로 섭취하기도 하며, 실곤약은 초창 등 양념에 무쳐서 국수로 섭취한다. 혹은 가루 형태의 곤약을 스무디나 주스 등에 넣어서 섭취하는 것도 질리지 않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곤약은 다이어트를 돕는 것은 물론 변비 관리, 콜레스테롤 관리 등의 효능이 있다. (사진=ⓒ픽사베이)

곤약의 효능

곤약의 대표적인 효과로는 체중 감량을 들 수 있다. 곤약은 칼로리는 매우 낮으며 섬유질은 풍부한 식품이기 때문에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 섬유질의 하나인 글루코만난는 물과 섞여서 젤라틴 덩어리를 만들게 된다. 이 것이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시켜주며, 이로 인해 추가 섭취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곤약에 들어있는 글루코만난은 또한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좋은 성분이다. 이 성분은 체내에서 당 흡수력을 낮추고, 추가 섭취를 막기 때문에 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칠 음식 섭취를 줄이는 등 여러가지 작용으로 당뇨병을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곤약은 콜레스테롤 관리, 천연 프로바이오틱스 작용, 변비 관리 등 다양한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능들을 가지고 있다.

[팸타임스=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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