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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작용을 하는 리코펜 성분이 풍부한 '토마토'가 가진 다양한 효능
김지수 기자
수정일 2019-02-26 09:00
등록일 2019-02-26 09:20
▲토마토 제철은 7월에서 9월까지로,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지역이다. (사진=ⓒ픽사베이)

토마토는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채소다. 토마토는 남아메리카 지역을 원산지로 하며, 세계적으로는 약 5,000여개 이상의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강원 춘천 지역과 충남 부여, 전북 장수 등의 지역을 주요 생산지로 한다. 토마토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붉은색이다. 토마토가 붉은색을 띠는데 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리코펜 성분이다. 리코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노화를 방지하며 암을 예방하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과채류인 토마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자.

▲토마토는 채소류로 분류되며, 리코펜 성분이 풍부해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토마토에 대한 다양한 정보

토마토하면 채소인지 과일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때문에 당시 미국에서는 이를 두고 법적 분쟁까지 날 정도였다. 이 후 토마토는 식물학적 견지에서 보았을 때는 과일이 맞지만, 주식의 중요한 일부로 꼽히기 때문에 채소로 보는 것이 맞다는 판결에 의해 현재는 채소류 중 과채류로 분류가 되고 있다. 토마토에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특히 토마토가 빨간색을 띠게하는 리코펜 성분이 높은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이 리코펜 성분은 항산화 성분의 일종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고 면역력의 향상을 돕는다. 때문에 푸른색 토마토보다는 붉은 빛깔을 띠는 완숙 토마토가 건강상에 더욱 이롭다고 할 수 있겠다.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사진=ⓒ픽사베이)

토마토의 효능

토마토는 다양한 효능과 효과를 가지고 있다. 100g당 20kcal로 칼로리가 낮은데다가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토마토에는 칼륨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때문에 체내에 있는 나트륨의 배출을 도우며 루틴 성분이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토마토는 토코페롤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펙틴 성분이 변비를 해소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좋은 토마토 고르는 방법

토마토를 고를 때는 만져보았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것, 꼭지가 싱싱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크기가 너무 크지 않고 모양이 균일한 것이 좋은 토마토다. 좋은 토마토는 잘라보았을 때 육질이 치밀하고 과육에 수분이 없으며 퍼석거리는 느낌이 없어야 한다. 병충해를 입거나 상처가 입은 것은 쉽게 썩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토마토는 후숙 과일이기 때문에 대개 녹색인 상태의 미숙과를 판매하는 경우가 많지만, 미숙 토마토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성분이 들어있어서 어지럼증이나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팸타임스=김지수 기자]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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