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정
지구별은 모두의 것, "같이 살자" 전시회
이경관 기자
수정일 2012-10-11 18:36
등록일 2012-10-11 18:36
시민과 동물이 행복한 성남시 만들기 프로젝트

온라인 미술정보사이트이자 다양한 미술전시기획을 하는 (주)C․U․L 아트다 (대표 정경아)가 주최, 주관하는 "지구별은 모두의 것, '같이 살자' 전시회(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성남시 만들기 프로젝트)"가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성남시청 누리홀에서 열린다.

행사를 주최, 주관하는 '아트다'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가구와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에 따라 도시 환경속에서 반려동물 가정 뿐 아니라 비사육가정에서도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아래 반려동물이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이라는 정서적 공유와 함께 더 따뜻하고 배려가 있는 사회로의 지속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반려동물가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사랑하며 교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쉽게 유기되거나 공동주택환경에서 민원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면서 "특히 성남시는 동물보호소와 식용개고기 문제로 동물복지 관련 논쟁이 있어왔던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시민들에게 반려동물문화와 동물보호 문제에 대해 관심을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정책을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의욕적인 참여를 통해 전시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출품작가로는 고양이삼촌(유재선), 김은송, 김혜정, 올드독(정우열), 후끼(신혜원), 찰카기(김하연), 허지은 등 동물을 테마로 일러스트, 사진, 도예, 애니메이션, 등 온라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들 참여하며 윤도현, 박재동, 공효진, 임순례, 김제동, 전유성 등의 스타반려동물 사진전도 열린다.

또 우리집 반려동물전으로 성남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포착한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그림을 온라인으로 접수하여 접수된 사진을 인화, 액자에 담아 전시하는 시민사진작품전, 시민사진 작품전에 출품한 작품의 동물 얼굴들을 대형화면으로 콜라쥬하여 방문한 시민들 이 직접 반려동물 찾는 우리집 반려동물을 찾아라, 책공장 더불어 刊「유기동물 슬픈보고서」에 수록된 사진전시를 통해 반려동물들이 유기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진지하게 돌아보는 자리인 '우리가 같이 살아야 하는 이유' 등도 마련된다.

주최측은 "이날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문화캠페인도 열리는데 반려동물의 건강과 사회화 등에 초점을 맞춰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알리고 운동과 산책의 중요성을 통해 반려동물 공원의 역할을 부각하고 길고양이, 동물보호소 등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홍보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라는 각성을 통한 도시문화의 변화를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전시회는 성남시청과 성남시 수의사회, 성남하나로클럽, (사)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성남시 동물보호감시관, 도서출판 책공장이 후원한다.

이경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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