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아이폰SE2 보급형 단말기출시에 맞서 A31, A51 보급형 단말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형 단말기라인에는 아이폰SE2는 탑재되지 않은 5G기능이 탑재하여 소비자들에게 성능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LTE모델과 5G모델을 모두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늘려주고 더 이상 보급형의 단말기가 가격이 저렴한 성능 좋은폰, 일명 가성비 폰이 출시하게 된 것이다. 디자인 역시도 갤럭시S20 과 매우 흡사하여 보급형단말기의 이미지를 벗어버렸다.

한편 아이폰 SE 2세대 모델은 출시일부터 단말기 재고가 없어서 판매하지 못하는 일명 품귀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이폰이 보급되는 국가에서는 같은 현상을 겪고 있다. 이것이 마케팅방법인지, 아니면 정말 재고 생산에 차질이 생겨 나타난 현상인지는 알 수 가 없다. 다만 소비자들의 보급형 단말기의 선택은 어디로 향해질지 기대해볼만한다.

이렇게 보급형 단말기 출시를 앞두고, 5월 황금연휴기간에는 아이폰SE2의 출시를 견제하듯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휴대폰들이 줄줄이 할인을 하기 시작했다. 일부 휴대폰 매장에서는 140만원 가격의 휴대폰을 10만원에 판매하여 화제가 됬다. 뜨거운 황금연휴기간을 더 뜨겁게 만들어주는 소식이다.

현재까지도 일부매장에서는 연휴기간에 판매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보급형단말기 출시가 되는 동시에 갤럭시S20 행사도 끝이 난다.

해당 할인 판매는 일반 휴대폰매장에서 진행하는 것은 아니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만이 구입이 가능하다. 온라인 판매처로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핸드폰원정대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온라인이지만 직접내방하여 구매도 가능하다, 내방이 가능한 지역은 회원가입을 해야만 확인이 가능하며 휴대폰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 일명 휴대폰 성지라 불리는곳에 방문하여 구매가 가능하다.

지역별 휴대폰 성지로는 광주광역시 성지, 광주 성지로 확인이 가능하며 서울 성지, 인천 휴대폰 성지, 대전 휴대폰 성지, 부산 휴대폰성지 등 8~9곳에서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S20 시리즈와 아이폰11류를 파격할인하며 갤럭시S20의 가격은 10만원대 아이폰11의 가격은 2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재고 소진시 마감되며 프로모션 관련 안내사항은 신도림테크노마트 핸드폰원정대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