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집밥’을 챙겨먹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조리 과정을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조리기구 가운데 에어프라이어의 인기는 단연 돋보인다. 사용법이 간편한 데다가 젊은 층의 입맛에 맞는 요리를 만들기 적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에어프라이어 사용 중 연기가 나거나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에어프라이어 화재 사고가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는 종이 호일이다. 음식물을 조리할 때 종이호일을 깔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에어프라이어 내부 열선에 종이호일이 닿거나 빨려 들어가 불이 붙는 것이다. 에어프라이어의 활용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종이 호일을 꼭 사용해야 한다면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이 열선에 닿지 않도록 열선 안전망을 부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
‘듀얼리 에어프라이어’는 열선 안전망을 통해 종이호일에 불이 붙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오픈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오토스탑키’와 20초간 안전구동 후 종료되는 ‘안전구동 기능’을 더했다. ‘듀얼리 에어프라이어’ 측은 “가전제품의 기본은 안전성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열선 안전망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도 많지만, 화재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빠른 조리 능력과 실용적 용량을 갖춘 ‘듀얼리 에어프라이어’는 5.2L, 7L의 두 가지 용량을 상황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내부 바스켓은 세라믹코팅이 되어 쉽게 벗겨지지 않고 깊이가 깊어 음식이 고르게 익는다. 5중 열선 덕분에 보다 효율적인 조리가 이루어진다.
에어프라이어 후발주자 임에도 런칭 후 1만대 넘게 판매된 ‘듀얼리 에어프라이어’는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할 경우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22,000원 상당의 손잡이와 멀티랙, 레시피북과 15,000원 상당의 종이호일을 무료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