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기 신도시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대방산업개발에서 5월 8일,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THE M CITY 엘리움’은 양주옥정신도시 내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오고 있는 대방그룹의 주상복합 및 오피스텔 전문 브랜드로서 양주옥정신도시 내 최초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소형 주거공간을 원하는 2~4인 가구의 실수요 계층 및 임대수요를 통한 투자 수익 상품을 기대하는 투자 계층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 상품이다.
□ 교통의 중심지로, 양주옥정신도시 개발
양주옥정신도시는 경기 북부에서 가장 큰 신도시로서 서울 북부지역, 의정부, 동두천 등 7개 시군과 연접해 있을 뿐 아니라, 전철 1호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3번국도 등 11개 노선이 교차하여 있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또한, 파주~양주~포천 구간의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23년 개통 예정이며, 서울~양주~철원 구간의 3번국도 대체 우회도로는 20년 완공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7호선 광역철도 연장과 GTX-C노선이 24년 개통 예정이기 때문에 양주시의 교통 입지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 편리한 특화 설계와 풀퍼니시드 시스템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주택시장에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된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과 책장, 식탁, 수납공간 등의 가구가 함께 제공되는 것으로 설계 단계부터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계획되기 때문에 소형 주거 오피스텔의 단점 보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최신형 풀퍼니시드 시스템, IoT 인공지능 오피스텔 서비스, 다양한 특화 설계 시스템, 복층형 수납공간 등을 제공하여 주거 편의성을 높였으며, 철저한 보안을 통하여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놓았다.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은 지하 4층 ~ 지상 19층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최고 높이는 93m로 중심상업지구 내 랜드마크 오피스텔이다. 근린생활시설은 총 57실, 오피스텔은 362실로 구성된다. 타입은 23㎡ 195실, 28㎡ 143실, 37A, 37B㎡는 각각 12실이며, 전 세대 복층형 특화 설계구조로서 1.5m의 복층형 설계와 최고 4.13m의 높은 거실 천장고로 확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고 있다.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은 양주시 옥정동에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