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는 5월 14일 사회복지사 2급 자격취득과정을 개강한다. 해당 과정은 13일 자정까지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정원이 충족될 경우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은 국가전문자격증으로 분류되며 1급과 달리 일정학습 이수와 실습시간을 충족할 경우 무시험으로 취득이 가능하다. 최종학력에 따라 조건이 달라지며 학점은행제를 이용할 경우 고등학교 졸업자도 사회복지사 2급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정부에서도 사회복지에 높은 비중을 두며 관련 채용을 증가하는 방안을 지속화하고 있어 고용전망도 좋은 직업군으로 손꼽히고 있다.
교육부 정식평가인정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기도 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 전공자가 아니거나 고졸학력일 경우에도 전문 학습 플래너와 함께 개인별 맞춤 플랜을 세워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해볼 수 있다.
자격증 합격 후에는 전국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병원, 모금단체, 학교, 교정시설, 사회경영기업, 군사회 등에서 활동해 볼 수 있다. 관계자는 “국가자격증인 만큼 법적 효력이 영구적으로 유지되어 개인의 역량에 따라 나이 제약 없이 활동해 볼 수 있다”며 “평생직업의 개념이 사라지고 있어 직장인들 및 워킹맘들도 사회복지사 2급 취득과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은 사회복지관련 전반적인 이론과 필수과목들을 배워볼 수 있다. 다년간 많은 수강생을 배출한 학습노하우를 심층적으로 배우며 핵심내용을 통해 사회복지 전문지식을 쌓게 된다. 진행은 온라인 교육에 특화된 수요자 중심의 학습지원서비스를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학습해 볼 수 있다. 정년퇴직자 및 중도퇴직자, 구직자들도 개인적인 스케줄에 맞춰 수강 및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국가자격증 사회복지사 2급 취득 5월 14일 개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톡 및 대표번호를 통해서도 소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