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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가정, 신발냄새제거 효과 발냄새스프레이 선보여

 

사진 제공 : 화목한가정

지난 2018년 12월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에 보도된 매체에 따르면 중국인 남성 펑모(Peng.37)씨는 매일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온종일 신고 있었던 양말을 벗으면서 한 번씩 냄새를 맡아 확인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심한 기침을 동반하여 가슴을 조이는 듯한 통증을 겪게 되었고 심각성을 느껴 장저우의 한 병원을 찾았는데 검사 결과 펑씨의 폐는 심각한 곰팡이 균에 감염되었음을 발견할 수 있었고 발병의 원인을 추적한 결과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문제의 원인 균은 펑씨가 매일 퇴근 후 벗으면서 습관적으로 냄새를 맡던 양말들로부터 비롯된 곰팡이 균이었던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자신이 신었던 양말에 코를 대어 냄새가 나는지 안 나는지 한 번씩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상당수 존재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습관은 코를 통해 양말의 곰팡이 포자를 조금씩 흡입하게 되는 것이고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은 양말의 곰팡이 균에 쉽게 감염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 진다.

우리가 아는 발냄새원인은 사실 그 곰팡이 균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이소발레릭산'이라고 하는 화학물질에 의한 것이다. 주로 발에 있는 박테리아 세균에 의해 땀 때문에 불어난 피부의 각질층이 분해되면서 이소발레릭산이라는 화학물질이 생성되고 휘발성이 높을수록 공기 중에 쉽게 퍼져 코를 찌르는 악취를 유발한다.

위의 중국인 펑씨는 이소발레릭산이 아니라 소위 '무좀 균'이라고 부르는 곰팡이 균에 의해 감염된 것이다. 이 곰팡이 균도 발의 각질을 영양분으로 삼아 분해하면서 지독한 발 냄새를 유발한다. 빗물 또는 땀으로 젖은 발은 금방 습해 지고 세균번식이 쉬워 지기 때문에 매일 깨끗하게 씻는 사람이라도 발에 각질이 많을수록 이소발레릭산의 생성률이 높아져 공기 중에 악취로 퍼지기 쉽고 평소에 신는 신발에도 균이 퍼져 증식되어 있기 때문에 신발냄새제거를 해주지 않는다면 지독한 발 냄새는 악순환이 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이소발레릭산을 탈취하고 균까지 없애 주는 기능성 발냄새탈취제를 사용하면 발냄새원인 물질과 운동화냄새제거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현대인들 사이 발냄새스프레이 제품을 찾는 수요가 높다. '화목한가정'에서도 효과적인 신발냄새없애는법으로 '순수니아 신발탈취제'를 선보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발냄새 주요 원인인 이소발레릭산을 96% 탈취하고 하수구나 분뇨냄새와 유사한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을 99% 탈취하는 높은 시험성적을 거뒀으며 공인된 시험기관인 KATRI를 통해 엄격한 항균시험을 거쳐 박테리아, 곰팡이 등의 세균을 없애고 증식을 억제하여 균에 저항하는 99.9% 항균력을 발휘하는 결과가 확인 되었다. 100ml의 작은 용량으로 휴대가 용하여 집, 회사, 일상생활 어디에서든 발 냄새 걱정 없이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

박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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