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얼굴없는 보스-못다한 이야기 감독판’(제작 배급 (주) 좋은 하늘)대한 일반인들의 지지가 놀랍다.
(주)좋은 하늘측이 28일 밝힌 자료에 의하면. 최근 ‘얼굴없는 보스-못다한 이야기 감독판’을 시사한 23명의 시사회단이 5점 만점에 4.04점의 평점을 밝혔다는 것. 비록 코로나때문에 23명에 불과한 미니 시사회단이지만 이같은 수치는 흥행의 담보로하는 수치라고.
구체적으로 보면, 총 23명중 ‘매우 좋음’(5점)이라고 꼽은 사람이 8명, ‘좋음’(4점) 8명. ‘보통’(3점)은 7명이었다는 것.
(주) 좋은 하늘측은 영화 시사전에 참가자들에게 ‘돈을 벌기 위해 상업적인 목적으로 영화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시대의 버팀목이 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위해 만들어진 영화’라는 점을 알려준 이후 이같은 성적이 나왔다면서 영화제작 의도가 영화팬들을 감동시킨 것 같다고 밝혔다.
‘얼굴없는 보스-못다한 이야기 감독판’은 오프닝 장면에서 건달을 동경하는 청소년을 비롯, 젊은 세대에게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비참한 건달 세계가 진면목이 절절히 묘사돼 있다.
‘얼굴없는 보스-못다한 이야기 감독판’을 처음 제작할 당시 기획자는 “화려함 속에 숨겨진 건달 세계가 얼마나 비참한지 그 진실을 이 시대를 사는 청소년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이 영화에는 지하세계의 못다한 이야기들이 모두 담겨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 영화의 정확한 제작 의도가 영화팬들을 감동시킨 것 같다”면서 “이시대의 기둥인 청소년과 젊은 세대들이 절대로 건달세계에 빠져서는 절대 안된다는 절절한 울림이다”고 밝혔다.
한 참여자는 “돈을 벌기위해 상업적인 목적으로 영화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시대의 버팀목이 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라는 점에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얼굴없는 보스-못다한 이야기 감독판’이 기존의 조직 느와르 장르와는 차별화 된 이유”라고 말했다.
오는 5월13일 개봉예정인 ‘얼굴없는 보스-못다한 이야기 감독판’이 비록 작은 시사회 참석자들이지만 이처럼 높은 평점이 나오자, 많은 영화팬들도 실제 시사회에서도 이같은 성적이 나올 것으로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