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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족발슈퍼’, 유행 타지 않는 ‘오븐구이 바베큐족발’로 인기

 

사진 제공 : 족발슈퍼

소자본창업브랜드 ‘족발슈퍼’는 전통적인 외식아이템 족발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오븐구이 바베큐족발’을 앞세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족발 자체가 유행을 타지 않는 스테디셀러인데다가 평소 족발을 선호하지 않던 소비층까지 사로잡는 차별화 된 메뉴 및 홀, 배달, 포장 등 다양한 영업전략을 활용하는 덕분이다.  

1만원대의 바베큐족발은 순한맛/중간맛/매운맛 세 단계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른 조절이 가능하다. 화끈한 불족발과 상큼한 냉채족발, 비법 소스가 인상적인 마늘족발까지 다양한 족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그 밖의 삼겹살 요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족발슈퍼’의 모든 메뉴는 원팩 시스템으로 가맹점에 공급되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든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며 가맹점주의 부담도 덜어준다.  

‘족발 써는 기계’를 도입하면 2초만에 족발 한 접시를 썰어낼 수 있으며 철저한 가맹교육과 원팩 시스템 덕에 메뉴 하나를 6분 내외로 준비할 수 있다. 때문에 주방의 규모가 작아도, 1인 창업이라도 충분히 주문을 소화할 수 있고 인건비 부담도 덜게 된다. 외식 분야의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도 가맹교육을 통해 운영 노하우를 충분히 익힐 수 있으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현재 족발프랜차이즈 ‘족발슈퍼’는 로열티와 연회비를 청구하지 않으며 주3회 자체적인 물류 시스템을 통해 유통 비용을 낮추어 가맹점의 창업비용 및 운영비 부담을 대폭 낮추고 있다.  

‘족발슈퍼’ 본사 측은 “소비자를 직접 대면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맹점주가 더욱 원활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 중이다. ‘족발슈퍼’를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로서 상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족발창업 브랜드 ‘족발슈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맞춤형 일대일 창업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쏙 박히는 ‘족발슈퍼’ 브랜드송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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