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금융감독원은 올해의 회계심사 및 감리업무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다양한 방침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새로 개정된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부문이다. 금감원은 바뀐 내부회계관리제도가 시행되는 초기이기 때문에 실태분석을 통해 기업에게 유용한 정보를 안내하는 한편, 본격적인 체크리스트와 조치방법 등 세부시행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분식회계 등 회계부정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외감법을 개정하면서 ‘검토’의 대상에서 ‘감사’ 대상으로 바뀌며 모든 기업인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상장기업이라면 자산총액을 기준으로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 감사를 받아야 하고 모범규준을 적용해야 한다. 오는 2023년에는 모든 상장기업이 감사 대상이 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큰 위기가 닥칠 수 있다.
이에 아이파비즈넷은 ‘내부회계관리제도’ 특강을 마련, 기업 실무자들이 제도를 심도 있게 이해하고 감사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이파비즈넷의 ‘내부회계관리제도’ 특강은 2편으로 나누어 아이파비즈넷 대표강사인 장홍석 회계사가 담당한다. 1편은 삼일인포마인의 판매율 1위 교재를, 2편은 강사가 직접 제작한 교재를 이용하기 때문에 실무를 처리함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부터 제공되는 아이파비즈넷 내부회계관리제도 1편 강의는 총 14강, 12시간 분량이며 내부회계관리제도의 기초를 이해하고 실무상 변경되는 부분을 짚어준다. 또한 관련된 법 조문을 소개하고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4월 중 제공될 2편 강의는 보다 심화된 내용을 다루어 내부감사의 이론 및 실무를 상세히 안내한다. 16시간 동안 진행될 심화 강좌는 오직 아이파비즈넷에서만 독점 공개된다.
아이파비즈넷 관계자는 “내부회계관리제도 특강은 1편으로 기초를 쌓은 후 2편을 연계하여 들을 때 가장 효과적이다.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실무자라면 이해하기 쉽고 실제 기업 운영에 있어서 운영 매뉴얼 등을 제작할 때 참고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실무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파비즈넷 내부회계관리제도 특강은 아이파비즈넷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