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모델과 아역배우 전문기업 키아나 엔터테인먼트가 자사 소속 키즈모델인 김리효, 김비주 두 모델의 화보 촬영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두 키즈모델 모두 화사한 봄을 연상시키는 형형색색의 원피스를 착용해 관계자들의 호평을 샀다.
김리효, 김비주 두 모델은 최근 진행된 아역 기사 화보 촬영에서 귀여운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꽃 무늬가 수놓아진 원피스를 착용했으며,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선뜻 다가온 봄을 연상시키는 자태를 뽐냈다.
2017년생으로 올해 4살인 김리효 군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관계자들의 요구를 거리낌없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여아 못지 않은 예쁜 마스크에 맑은 눈을 가진 김리효 군은 남아임에도 꽃무늬 원피스 의상을 착용해 여아로 착각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2014년생인 김비주 양 또한 동생인 김리효 군을 살뜰히 챙기며 촬영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보라색 계열의 원피스를 착용한 김비주 양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두 키즈모델의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촬영을 할 때마다 항상 부모들은 아이들이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들곤 한다. 그러나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촬영 현장에서 자연스러운 미소, 모습을 많이 보여줘 다행”이라며 “키즈모델, 아역배우 전문 키아나 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한 작업인 만큼 믿고 진행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한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교육부가 운영하는 진로체험 꿈길 인증기관이다. 청소년들이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소속 배우들이 받고 있는 수업을 위주로 유연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전문 고문 변호사가 있어 소속 아역배우들이 활동함에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문위원단 고문 변호사를 초빙하여 신뢰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소속 배우들이 활동함에 부조리함이 없도록 도우며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에이 방송사에 프로덕션으로 진출하여 아이티비(i-tv / itv)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편성하였다.
아이티비(i-tv / itv)는 2019년 11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인기리에 방영 중이며 ‘키즐’은 매주 월, 화에 ‘하이틴에이저’는 수, 목, 금에, ‘비행시간’은 수요일에 본 방송이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는 재방송이 진행된다.
또한,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청소년들의 사랑, 연애, 공감을 다룬 하이틴 웹드라마 '아웃스타그램(가제)' 제작에 투자하여 전 배역 청소년 신인 배우들을 독점 캐스팅 중이다. '아웃스타그램(가제)' 오디션 신청은 14세 ~ 20세를 대상으로 키아나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 하며 최종 합격한 인원에 한해 촬영 예정이라 밝혔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한석 대표는 “아이티비(i-tv / itv)가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아역배우들의 더 나은 환경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키아나 엔터테인먼트 본사 3층에 촬영 스튜디오를 확장하여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