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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인천검단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 당첨가점 최고 74점 기록

 

사진 설명 : 노블랜드 리버파크

정부의 규제와 신종 코로나19 감염 바이러스로 부동산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검단신도시 청약시장만큼은 분위기가 상승세이다.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에도 지역마다 최고 경쟁률을 달성하는 가운데, 비규제지역인 인천광역시에 있는 검단신도시에서도 기록이 나왔다.  

한국감정원 ‘청약Home’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인천검단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의 청약 접수가 전 타입 1순위 마감되었다.

최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면적 84㎡A형 기타지역에서 50.11대 1이 나왔다. 전체 경쟁률은 13.5:1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도 검단신도시 내 아파트 청약 열기는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14일 가점제 물량에 대한 당첨자를 발표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노블랜드 리버파크 3차’ 전용 84㎡A(기타지역)의 당첨 가점이 최고 74점(만점 84점)을 기록했다. 이는 무주택기간 15년 이상(32점), 청약통장 가입기간 15년 이상(17점)을 충족하고 부양가족이 4명(25점) 있어야 받을 수 있는 점수다. 이는 대방건설만의 차별화된 광폭거실 특화설계, 넓은 서비스 면적, 각종 호재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검단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7개 동에 △전용 59㎡ 492세대 △전용 84㎡ 230세대, 총 72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검단1차(1,279세대) 및 검단2차(1,417세대)를 포함하여 검단신도시에만 총 3,418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대방건설은 2019년 시공순위 34위의 중견 건설사로 혁신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고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노블랜드 리버파크 정당계약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 동안 예약제를 통해 진행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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