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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양주회천신도시 ‘노블랜드 센트럴 시티’ 성황리 분양 중

 

양주회천신도시 첫 번째 분양단지인 ‘양주회천 노블랜드 센트럴 시티’ 모델하우스가 지난 10일 오픈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인천검단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의 청약접수가 전 타입 1순위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정부의 규제와 신종 코로나19 감염 바이러스로 부동산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검단신도시에 이어 양주회천신도시까지 청약 열기를 이어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 양주시 덕계동 양주회천지구 A-16블록에 들어서는 ‘양주회천 노블랜드 센트럴 시티’는 지하 1층~지상 최대 37층 7개동 총 86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5m2A 89세대 75m2B 89세대 75m2C 89세대 75m2D 89세대 84m2A 126세대 84m2B 126세대 84m2C 126세대 84m2D 126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회천지구 A-16블록은 우수한 교육 환경과 각종 생활 편의시설 그리고 편리한 교통여건 등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노블랜드 센트럴 시티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1호선 초역세권이라는 점이다. 단지 출입구에서 300m거리의 덕계역 초역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덕정역에서 GTX-C노선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더블 프리미엄 단지다.

GTX-C노선은 2021년 착공해 2024년 개통예정이며, 도로교통망으로는 2023년 개통 예정으로 파주~양주~포천 구간을 잇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울~양주~철원까지 잇는 3번국도 대체우회도로가 2020년 완공예정으로 양주신도시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도보거리에 모든 생활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예정된 중심상업지구와 행정복지센터, 덕계천 수변공원 등을 편리하게 도보거리로 이용 가능하며, 유치원부터 초 ,중, 고등학교까지 통학이 가능한 ‘풀 에듀’ 프리미엄을 지니고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방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이 단지에도 적용된다. 기존의 답답한 거실의 기둥을 제거한 최대 6.1m의 광폭거실 특화설계로 쾌적하고 탁 트인 거실에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양주신도시 최초로 커뮤니티 내 볼링장이 설치되는 고품격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 또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0일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모델하우스를 동시 오픈하여 분양을 시작하였으며, 코로나19에 대비하여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예약제로만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양주회천 대방노블랜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다. 

박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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