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컴퍼니 쿠캣(대표 이문주)의 자체브랜드(PB, Private Brand)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이 신제품 ‘쿠캣 치즈설기 2종’을 출시했다.

쿠캣 치즈설기는 포근하고 부드러운 우유백설기에 ‘언제나 옳은’ 치즈를 아낌없이 더한 제품이다. 막걸리로 숙성해 맛이 더욱 깊은 우유백설기로 떡만큼 두꺼운 치즈를 마치 샌드위치처럼 감쌌다.

해당 관계자는 "전자레인지 조리 시 우유백설기와 1대1대1의 비율을 자랑하는 풍성한 치즈가 길게 늘어나며 입과 함께 눈까지 즐겁게 한다. 제품은 진하면서도 짭조름한 풍미가 눈에 띄는 ‘단짠’ 매력의 체다치즈설기와 모짜렐라치즈에 옥수수알을 곁들인 콘치즈설기 등 2종이다. 2종 모두 양이 넉넉하고 포만감이 높아 간식은 물론 식사대용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라며 제품을 설명했다.

쿠캣 이문주 대표는 “3000만 명이 넘는 쿠캣 푸드 채널 구독자의 디저트 선호도 관련 빅데이터를 꼼꼼히 분석한 결과 쿠캣 치즈설기처럼 유니크함과 트렌디함에 가성비까지 갖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쿠캣은 소비자 반응과 구독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2030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새로운 PB 식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