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의 웨어러블 블루투스 스피커 ‘EM-W110’를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지난 3월 27일 오픈한 이번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은 오는 4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4228%를 달성하며 서포터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는 중이다.
퍼스널 홈시어터 ‘EM-W110’은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기능들이 탑재되어 보다 다양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남에게는 더 작게, 나에게는 더 크게, 귀 밑에서 바로 들리는 생생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가정용 홈시어터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85g이라는 작은 웨어러블 넥밴드 스피커에서 홈시어터급 사운드를 낼 수 있는 장치이므로 집에서도 영화관에 있는 듯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은 보행 중 교통사고 비율이 높은 편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걷다가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EM-W110’는 외부 소리 감지를 통해 좀 더 안전한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귀가 막혀 있는 이어폰/헤드폰 형태는 자동차의 경고음, 클락슨 소리 등을 듣는 데 방해가 되지만, EM-W110을 이용하면 외부 소리를 들으면서도 좀 더 안전하고 즐겁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야외 스포츠 활동을 할 때도 생생한 사운드와 함께할 수 있다. 등산이나 자전거 등과 같이 야외 스포츠를 즐길 때는 귀 뒤에서 들려오는 생생한 사운드와 함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폭넓은 호환성으로 어떠한 기기와도 연결 가능한 마이씨어터 EM-W110은 전용 동글(AK100)을 이용하면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는 데스크탑, 게임 기기 등도 연결할 수 있다. 게임을 할 때도, 귀밑에서 들려오는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EM-W110은 ‘섀도잉 학습’이 가능하여 반복 어학 학습에 효과적이다. ‘섀도잉 학습’이란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 학습법으로, 듣기&말하기를 통한 반복학습 및 지속적 노출이 매우 중요한 어학 학습에 뛰어난 도움을 준다. 가벼운 85g 무게로 장시간 착용에도 무리가 덜 하여 언제 어디서나, 목에 걸어두고 어학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마이크로 스피커, 리시버 등을 전문적으로 개발, 제조하고 있는 회사 ㈜이엠텍 관계자는 “이번 웨어러블 블루투스 스피커 ‘EM-W110’의 와디즈 펀딩에 참여하면 슈퍼얼리버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웨어러블 블루투스 스피커 ‘EM-W110’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진행은 4월 20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