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오는 11일에서 25일까지 25개 자치구 지정 동물병원에서 5만 마리분의 광견병 백신을 무료로 공급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반려동물을 데리고 거주지에서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에 방문해 시술료 5000원을 지불하고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가정에서 기르는 3개월 이상 반려동물이 대상이고, 광견병 예방접종은 매년 1회 보강접종을 해야 한다.
서울시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오는 11일에서 25일까지 25개 자치구 지정 동물병원에서 5만 마리분의 광견병 백신을 무료로 공급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반려동물을 데리고 거주지에서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에 방문해 시술료 5000원을 지불하고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가정에서 기르는 3개월 이상 반려동물이 대상이고, 광견병 예방접종은 매년 1회 보강접종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