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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영화순위] 말모이영화순위 1위.. 2위 내안의 그놈, 3위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김성우 2019-01-14 00:00:00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14일 말모이가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말모이는 14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18만명을 달성했다. 엄유나감독이 연출하는 말모이는 유해진등의 캐스팅으로 영화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재 말모이의 좌석 점유율은 35%로 1,202개의 스크린에서 5,007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말모이의 누적매출액은 100억7248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내안의 그놈이 좌석 점유율 25%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월 9일일 개봉한 내안의 그놈은 누적관객수 76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6,190명 (3% 증가)한 22만명이다. 내안의 그놈에 대해 내안의 그놈 손익분기점, 영화 내안의 그놈, 잼라이브 내안의 그놈, 내안의 그놈 결말, 내안의 그놈 후기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좌석 점유율 25%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누적관객수는 134만명이다.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레토가 차지했다. 영화 레토는 14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302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리지가 좌석 점유율 18%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월 10일일 개봉한 리지는 누적관객수 4,653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253명 (20% 감소)한 1,025명 이다.

이어 인생 후르츠가 좌석 점유율 18%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인생 후르츠의 누적관객수는 49,885명이다.

[팸타임스=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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