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잠잠해 지는 듯싶었으나 클럽발 코로나 확진자 발생하면서 다시 집단 감염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이번 코로나뿐만 아니라 지난 메르스, 사스 등 신종 감염병들이 계속 나타나면서 의사나 약사 등 전문 의료계 종사자들이 미혼남녀 맞선상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퍼플스에 따르면 “전문 의료계 종사자들은 기존에도 선호되는 직업군 이었지만, 최근 발생한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다른 대기업 또는 법조계, 고위공무원 보다 더 선호되는 직업군이 되었다. 심각한 감염병에 전문적으로 대처, 예방할 수 있는 의사나 약사가 특히 더 선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전문 의료계 종사자들이 맞선상대로 인기가 높아진 이유는, 감염병 사태가 반복되는 요즘건강을 위협 받고 있다는 불안감과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하는 욕구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의료전문직 종사자를 배우자나 사위, 며느리로 맞이함으로써 건강을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안도와 믿음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매니저는 “최근 코로나 사태 이후 결혼을 고려하고 있는 미혼남녀 사이에서 의료계 종사자와의 맞선을 원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늘었으며, 동시에 가입자 수도 자연스럽게 늘었다”며 “결혼을 고려한 미혼남녀 당자자 뿐만 아니라 그런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님 상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는 상담을 위해 내원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정기적인 세스코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본사뿐만 아니라 대전과 대구, 부산 등 전국 지사도 방역작업에 힘쓰고 있다.

2001년 출범해 약 20년 동안 결혼적령기 미혼남녀의 성혼을 이어온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는 오랜 경영 노하우와 높은 성혼율을 자랑하는 노블레스 결혼정보업체로써 의료계 전문직 뿐만 아니라 대기업, 고위 공무원과 함께 정재계 인사, 재벌가, 명문가 자제의 성혼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누구나 퍼플스 결혼사이트에서 결혼정보업체등급표, 결혼정보업체가입비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으며 결혼과 관련한 다양한 무료 테스트, 자녀의 결혼을 고민하는 부모님 상담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