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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걱정은 몽고 맛간장에 맡기세요!

박순철 2020-05-08 00:00:00

몽고식품, 만능형 몽고 맛간장으로 다양한 반찬요리 선보여
반찬걱정은 몽고 맛간장에 맡기세요!

예전 국빈만찬에서 어느 종갓집의 360년 묵은 씨간장을 활용한 요리가 나와 세계적인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후 세계의 유명한 쉐프들도 한국식 간장의 맛과 향, 유용성에 관심을 두면서 우리 간장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간장하면 대개 조선간장이라고도 하는 집간장과 왜간장이라고 하는 진간장 두 종류가 주류였다. 그러나 지금은 식재료와 그에 따른 조리법이 다양해짐에 따라 간장 종류도 예전과 다르게 세분화 되었다. 만드는 방법에 따라 양조간장, 한식간장, 혼합간장 등으로 나누고, 그 쓰임에 따라 국간장, 조림간장, 생간장, 맛간장, 회간장, 계란간장 등 간장과 소스류에 포함되는 간장으로 다양해졌다. 

㈜몽고식품(대표 황을경)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100년 기업으로 장유전문기업이다. 100년을 이어온 제조비법과 정성으로 만든 다양한 간장류와 간장을 기본으로 한 소스류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몽고 ‘송표’간장과 몽고 진간장이 있고, 최근에는 부재료가 없이 맛을 낼 수 있는 만능형 맛간장도 있다.  

‘몽고 맛간장’은 자연발효로 숙성시킨 100% 양조간장으로 1~2인 가구들이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간장이다. 사과, 배, 마늘, 대파, 양파, 매실, 생강, 표고버섯, 다시마추출물들을 배합해 만들어 편리하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일종의 만능간장이다. ‘몽고 맛간장’을 ‘깻잎 장아찌 만들기’에 활용하면 색다른 풍미의 밑반찬을 만들 수 있다. 맛간장 안에 이미 다양한 양념이 적절한 비율로 들어가 있어 다른 부재료들을 첨가하지 않아도 아주 맛있는 깻잎 장아찌를 만들 수 있다. 감자조림이나 연근조림, 어묵볶음, 멸치볶음 등 각종 밑반찬을 만드는 조림, 볶음요리에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몽고 송표간장’은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가진 간장으로 4인 가족들에게 적합하다. 어린 시절 달걀에 밥을 비벼 먹던 계란밥을 만들 때 넣었던 간장이 바로 송표간장이다. 몽고 송표간장은 명이나물 장아찌, 소불고기, 소갈비, 돼지고기볶음, 장조림 등에 사용한다. 양파, 마늘, 생강, 다시마, 무 등 향신채와 함께 끓이면 자신만의 만능 맛간장을 만들 수 있다.  

‘몽고 진간장’과 ‘몽고 순간장’은 입맛 돋구는 짭조름한 할머니표 밥반찬들을 만들 때 사용하면 된다. ‘몽고 진간장’은 향이 부드러워 콩자반, 어묵, 군만두, 멸치볶음 등에 쓰는 반면 ‘몽고 순간장’은 염도가 높고 단맛이 적어 무나 마늘 장아찌 그리고 절임류를 만들 때 아주 적당하다. 몽고간장에 몽고식초와 몽고물엿을 더해 쓰면 제철 장아찌나 절임반찬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몽고식품의 관계자는 “흔히 그 집의 음식 맛은 장맛이 있다고 말합니다. 간장은 시간과 햇볕이 만들어 낸 우리 발효 식품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장은 짠맛만을 내는 게 아니라 부재료들이 갖고 있는 본연의 맛을 내게 하고 다양한 양념들을 어울리게 해 깊고 풍부한 맛을 내게 합니다”라며 “우리 회사는 115년을 이어온 비법으로 우리 발효 식품 중 으뜸인 간장류들과 간장을 기본으로 해 만든 여러 가지 소스류를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42개국으로 진출해 있고, 전 세계 모든 국가에 몽고간장을 진출하는 게 우리 회사의 목표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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