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 오픈한 동탄타운하우스분양 ‘묵화원’에 쏟아지는 인기가 심상치 않다. 묵화원은 많은 인원으로 혼잡하지만 사람간의 정을 나누기 어려운 대단지 중심의 아파트 생활권에 지친 이들이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을 즐기면서도 도심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는 신개념 타운하우스다. ‘동탄 단독형 전원주택 단지’를 표방하는 묵화원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보여 친환경적인 디자인과 구조, 설계 등을 함께 고민해 탄생했다.  

‘묵화원’은 중량목구조의 건강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조주택이라 하면 안전성을 의심하는 이들이 많으나 ‘묵화원’에서는 40년 이상 핀란드의 추운 겨울환경을 버텨내며 자란 목재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120년이 지나도 견고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3대가 대를 이어 타운하우스를 가꿀 수 있다. 한 채당 분양가는 8억 후반에서 12억까지 형성된 상태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장지IC를 통해 고속도로 진입까지 1분이면 충분하고 경부고속도로를 통해양재, 강남까지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10분 거리에 위치한 동탄역을 이용하면 20분 내외로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도심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은퇴나 퇴직 후 가정 뿐만 아니라 한창 사회 생활을 펼쳐나가고 있는 3040 세대의 관심도 높다.  

이들을 위해 탄탄한 교육 환경을 갖춘 것도 인상적이다. ‘묵화원’은 방교초•중•고교 및 동탄국제고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명지대, 용인대, 한신대, 오산대 등 대학 자원도 풍부하다.  

동탄테라스하우스를 찾는 이들은 자연의 여유로움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다. ‘묵화원’은 단지 인근에 한원CC의 그린 필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의 녹지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근린공원 및 수변카페, 체육공원, 문화광장 등 호수공원 조성계획이 완료되면 한 층 더 풍부한 녹지 인프라의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심 속 편리한 생활을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최첨단 IOT 기술을 적용한 ‘묵화원’은 외부에서 조명은 물론 시큐리티, 대기전력 스위치 등 모든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마등산과 무봉산이 배경으로 펼쳐진 가운데 한국의 전통을 되살린 건축 공법을 적용하여 거주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6개의 공간을 그려낸다.  

동탄 분양을 담당한 ‘묵화원’은 입주자들이 집의 내력, 즉 소재 및 설계, 시공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집력서’를 제공하고 있다. ‘묵화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