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우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빙가 우드슬랩 출시 기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루 중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집안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특히 5월 가정의달을 맞아서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부모님에게 가구를 선물하려는 소비자가 많아지게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고급가구인 우드슬랩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드슬랩 테이블은 나무의 껍질만을 제외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나무의 아름다운 자태와 은은한 자연의 향을 집에서 쉽게 누릴 수 있다. 유행을 타지 않고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그래서 가구 전문가들은 우드슬랩을 자연의 선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번 우드슬랩 특가 이벤트에서는 인기수종인 레인트리 엠버, 북미산 월넛과 희귀수종인 아쌈을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 스토어팜, SNS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올우드 관계자는 “우드슬랩의 경우 가격대가 높은 편에 속하지만 일반적인 테이블에 비해 사용기간이 길어 가성비가 뛰어나다“며 “부빙가 출시 및 가정의달 맞이 특가 이벤트를 통해 우드슬랩을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30년 넘게 우드슬랩 업종에 종사한 올우드는 1,000평이 넘는 전시장에 30종이 넘는 다양한 수종을 각 100장씩 보유하고 있다. 간판을 새로 교체하여 고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게 했으며 상담 전시장을 별도로 마련하여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이번에 입고된 부빙가는 붉은 색상에 화려한 무늬를 지니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으나 개체 수가 급격히 줄고 있어서 점점 구하기 어려운 고급 수종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 부빙가를 우드슬랩과 같은 고급가구나 실내 계단제로 사용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악기재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올우드에 따르면 부빙가 우드슬랩의 붉은색은 행운과 기쁨, 부를 상징하기 때문에 회사 회의실이나 카페 등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부빙가는 길이 3m~6m, 폭 1000이 넘는 대형테이블로 국내 어디서도 만나보기 힘든 희귀 수종이기 때문에 구입을 희망한다면 빠른 시기에 올우드에서 만나보기를 추천한다.

한편, 올우드에서는 상담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새로 생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우드슬랩 사진을 전달받을 수도 있고 간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신제품과 이벤트 소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