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 웨딩샵 라파엘웨딩이 시중 가격에 비해 저렴한 셀프웨딩, 스몰웨딩 패키지를 선보여 결혼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라파엘웨딩은 웨딩드레스를 직접 만드는 드레스 제작업체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휴일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시중 스드메 패키지 비용으로 200만 원보다 저렴한 77만 원에 제공하고 있다.  

라파엘웨딩은 자체 청담동 웨딩샵에서 매일 소규모 웨딩박람회를 열고 77특가 패키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패키지 외에 한복 대여와 한복 맞춤, 신랑 예복 35만 원 대 상담도 가능하다.

라파엘웨딩의 김 라파엘 원장은 “스드메를 진행할 때는 웨딩드레스가 신상인지 중고인지, 내가 입기 전에 누가 몇 번 입는지도 알아야 하고 신부메이크업을 원장에게 직접 서비스 받을 수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스드메 계약 후 신상 웨딩드레스 추가비, 메이크업, 가발 추가비를 받는지 확인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라파엘웨딩의 이번 스드메 77 특가 내용은 흰색 깨끗한 웨딩드레스 1벌, 원장급 메이크업 2번, 부케, 턱시도, 스튜디오촬영, 본식사진 원판 스냅 사진 등 포함이다.

핸드메이드 블랙라벨 드레스가 포함된 스드메 89패키지 상품은 블랙라벨 웨딩드레스1벌, 부원장급 메이크업2번, 부케, 턱시도, 스튜디오촬영, 본식스냅 원판 포함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결혼식날까지 계약한 돈에서 일체의 추가비를 받지 않는 장점과 본식날 입을 웨딩드레스를 상담, 바로 피팅하고 웨딩드레스가 마음에 들 때 계약을 받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직접 보면서 스드메 상담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라파엘웨딩 디자이너는 2006년 7월 20일 전파를 탄 KBS무한지대큐 339회와 2015년 4월 21일에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6036회 3부 등에서 웨딩드레스 제작 달인으로 소개된 바 있다.

웨딩홀, 스드메, 예복 등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라파엘웨딩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