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황금연휴 기간을 맞이하여 국내여행을 비롯하여 제주도 여행을 떠나기 위해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자차이용객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김포공항 주차비 인상으로 인하여 자차이용객들의 주차장 요금에 대한 부담이 큰 가운데, 김포공항 주차대행 "애플주차장"이 평일 7천원대의 김포공항 주차비 할인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애플주차장이 제공하는 김포공항 주차장 요금의 경우 공영주차장 대비 60% 할인된 금액으로 무료발렛파킹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주차비는 지난 2018년도 12월1일부로 평일 2만원 및 주말 3만원으로 대폭 인상하였는데, 공항 관계자의 공식적인 입장은 김포공항의 혼잡과 도로정체 완화를 위해 김포공항을 이용시에는 대중교통을 이용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자차이용객들에게 김포공항 주차비가 인상된 이래로 주차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황금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5월 첫째 주 김포공항을 방문하는 자차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들어 불법주차대행업체를 비롯한 고객들과의 마찰이 많이 생기는 주차대행 후기들이 나오면서,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고 애플주차장 관계자는 전했다.  

애플주차장 관계자는 "CCTV 설치도 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 만큼 도난 및 불미스러운일이 발생할 여지가 높은 만큼 반드시 실내주차장 유무를 필히 체크해야한다" 고 강조하였다.  

실내주차장을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실내주차장에 차량을 입고시에 인증사진을 필수적으로 전송해달라고 사전에 요구사항을 전달해야한다.  

애플주차장은 뿐만아니라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있는지 여부와 함께 실내주차장의 규모에 대해서도 필수적으로 체크 및 상황에 따라 고객센터와 통화시 녹음도 필수적으로 해두는게 향후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증거가 될 수 있다.

애플주차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하여 차량입고후에는 차량소독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내주차의 경우 최대 3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김포공항과 거리는 편도 2.5km, 왕복 5km 에 위치하여 접근성을 높였으며, 주정차 위반시에는 3일내 과태료 완납 의무화와 함께 오후7시에 일괄적으로 주차된 차량을 고객들에게 사진촬영하여 전송하고 있다.  

한편, 김포공항 주차장 애플주차장은 소셜커머스 위메프에 입점 및 2019년도 3월경 아이파킹과 단독으로 업무가 체결된 상태이며, 특히나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평일 7천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1만4천원대로 주차비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2일 이하일경우에는 평일 만원, 주말 1만오천원으로 비용이 발생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애플주차장" 공식홈페이지 및 전화상담을 통해 상세히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