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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식품병 전문 '더통백화점', 온·오프라인 대형매장 오픈 … 소량 구매 가능

박문선 2020-04-21 00:00:00

 

유리병·식품병 전문 '더통백화점', 온·오프라인 대형매장 오픈 … 소량 구매 가능

SNS에 등장하는 유명 카페, 맛집을 자세히 살펴보면 식기부터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랜 시간 정성 들여 만든 음료, 음식이라 할지라도 어떤 유리병과 페트병에 담는지에 따라 소비자들은 음식의 맛부터 분위기까지 다르게 느끼게 된다. 이제 유리병, 페트병, 식품병 등의 포장용기는 단순히 음식을 담는 용도가 아닌 하나의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그러나, 소상공인 사업자는 창업을 준비하면서 대량으로 용기를 구매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 만약 위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유리병, 페트병, 식품병 등을 소량 구매할 수 있는 대형매장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중에서도 '더통백화점'은 페트 용기부터 텀블러, 일회용품, 테이크아웃 용기, 채소 ·포장 용기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고객의 편의사항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면, 상담을 통해 용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어떤 용기가 매장의 특성과 잘 어울릴 수 있는지도 판단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매장 방문이 힘들다면,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구매가 힘든 이들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상담을 운영 하고 있다.

 

'더통백화점'은 불필요한 대량 구매를 지양하며, 필요한 만큼만 낱개로 구매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췄으며,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더통백화점 대표는 "코로나 19로 모든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힘든 시기일 것이다. 많은 분들의 고충을 깊이 헤아리고 있다"며 "기존에 대량으로만 구입이 가능했던 매장의 용기들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고, 적정 수량으로 구입 가능하게 하면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는 국내에 있는 모든 용기를 취급하지만, 더 나아가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용기를 더통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통백화점의 모든 제품 및 문의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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