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청년 마을로 활동가’ 화상 면접 실시

박문선 2020-04-10 00:00:00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청년 마을로 활동가’ 화상 면접 실시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4기 청년활동가 면접 전형을 비대면 화상 면접 전형으로 전환해 4월 10일 진행했다.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는 전남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 지역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마을사업장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전라남도와 22개 시ㆍ군,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녹색에너지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가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내고 있다.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청년 마을로 활동가’ 화상 면접 실시

이번 면접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비대면 화상 면접 수칙에 따라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상 다자간 화상 채팅 방식으로 면접위원과 응시자 간의 면접이 이뤄졌다. 곡성과 구례, 고흥, 장흥, 보성, 장성, 담양 총 7개 시ㆍ군 예비 청년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면접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조일규 센터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발표됨에 따라 4월 5일 예정됐던 기존 면접을 연기한 바 있다”며, “효율적인 평가 방법을 모색한 결과 비대면 화상 면접 전형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돼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