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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종합 금융 플랫폼 ‘벨릭(VELIC)’ 신규 프로젝트 발표.. 6일부터 에어드랍 진행 중

박순철 2020-04-10 00:00:00

 

디지털 자산종합 금융 플랫폼 ‘벨릭(VELIC)’ 신규 프로젝트 발표.. 6일부터 에어드랍 진행 중

국내 대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콘(ICX)과의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파트너사 벨릭(VELIC)이 최근 신규 프로젝트 ‘VELIC X’를 공개하고 이와 함께 대대적인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벨릭이 국내 암호화폐 시장 선점에 대한 포부를 밝히며 공개한 ‘VELIC X’는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디지털 자산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벨릭과 함께 상생할 수 있으며 전도유망한 신규 프로젝트 상장 계획과 메이저 코인의 유동성 공급을 통한 거래의 활성화, 기존 거래소 토큰 정책 수정, 국내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한 원화 스테이블(KRW Stable)마켓 증설, 국내 유저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공식 커뮤니티 운영확대 등의 계획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벨릭은 타 거래소들과는 달리 외부 영향에 강한 분산 보안 시스템과 다양한 종합 크립토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데, 서비스 항목으로는 스테이킹과 암호화폐를 대출받을 수 있는 론,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을 구매할 수 있는 결제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크립토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가진 벨릭 거래소는 블록체인 기술에 금융서비스를 연계한 올인원(All-in-one) 서비스 등을 구축하여 완성도 높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벨릭은 자사 토큰 정책에 대한 변화를 과감하게 진행함으로써 업계의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수수료 환급 및 거래소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던 자사 토큰을 투자자들에게 더욱 집중해 스테이킹 수수료 면제, 거래 수수료 할인 등 기존에 운영되던 토큰의 정책을 변경하여 기존 유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6일부터는 대규모 에어드랍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벨릭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크립토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과 안정성,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옵션을 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으로써 높은 기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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