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전자상거래산업연맹(KCEIA 방성식, 한상익 공동대표)은 ‘제2회 중국 대학생 전자상거래 혁신 마케팅 경연대회’의 한국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중국 대학생 전자상거래 혁신 마케팅 경연대회는 중국전자상회(CECC, 회장 Wang Ning)가 주최,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이 대회는 중국 공신부 산하 중국전자상회가 중국 대학생들의 국제 전자상거래에 대한 이해를 높여, 혁신적인 마케팅 능력을 훈련시키고, 사업 능력을 발전시키는 것을 돕기 위함이다.
2020년부터는 국가 공식 행사로 인정받아 진행하고 있는 것.
지난해 1회 대회서 37개 도시, 77개 대학의 491명이 149개 팀으로 참가해 17일간 짧은 기간동안 경연해 103만8천699여위안(한화 1억8천84원)의 총매출의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개최될 2회 대회는 지난 대회의 선전을 경험으로 중국 전역의 200여 대학에서 5천명의 학생을 선발, 1천개의 참가팀으로 총 6개월간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그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1회 대회와 비교하면 인원과 경연기간 등의 종합적인 규모에서 무려 100배 이상 커졌다.
예상 총 매출도 한화 60억 원에 이를 정도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ECC는 지난달부터 참가 기업 및 학생 참가팀을 선정했으며, 이달부터 마케팅 계획서 작성 및 검토, 지도 등을 통해 5월 1일~8월 30일까지 예선전을 치르고 9월 1일~9월 30일까지 준결승, 10월 1일~31일까지 결승을 치르게 된다.
또한 11월 1일~11월 5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종합평가 및 시상식에서는 우수 학생들의 시상 및 참여 기업의 리더 소개와 전자상거래의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위한 다양한 컨퍼런스와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한중 전자상거래 산업연맹의 한상익 대표(뷰티경제신문 대표)는 “제1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인해 올 해부터 중국 국가의 공식적인 행사로 인정받아 진행되는 2회 대회에 대한 마케팅 성과에 대해 기대와 관심이 매우 크다”며 “특히 이번 대회부터 한국 기업의 참여가 이루어지면서 한중 전자상거래의 원활한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방성식 대표(내외경제TV 대표)는 “중국 대학생들이 개인 SNS, 왕홍, 위쳇,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방법으로 경연을 함으로써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국내 경제 위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미래 소비자가 될 수 있는 2000년 이후 출생한 Z 세대가 자신들이 사용하고 있는 플랫폼과 커뮤니케이션 수단들을 이용하여 자발적이고, 역동적으로 마케팅 및 홍보를 하게 됨으로써 급변하고 있는 중국 내 전자상거래 시장의 동향과 새롭게 개발될 마케팅 전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국의 국가 공식 행사로 인정됨에 따라 신화망, 인민망, 바이두 등 50여 개의 주요 매체 및 검색포탈에서 대회 기간 동안 100회 이상의 보도를 통해 중국 전역에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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