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통의 예물 전문점 티파니에서는 예비 신랑과 신부들을 위한 방문 예약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고 2일 밝혔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 때문에 예정보다 결혼식을 미루거나 규모를 줄여서 치루는 경우가 다소 있지만, 긴 시간을 준비하는 결혼식의 특성상 아직까지는 눈에 띄게 감소하지는 않았다.
티파니 관계자는 "부평예물로 지역 주민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고,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위와 같은 행사를 진행중이다"라고 말했다.
티파니는 예물, 커플링, 다이아몬드 전문점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다양하게 구비해서 소비자에게 제품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귀금속 도매인만큼 유통 마진을 뺀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제공한다. 티파니를 통해 결혼 예물을 맞춘 신랑신부들은 그 이후 집안행사를 위한 귀금속 구매가 필요할 경우 이곳을 이용한다고 하니 기존 구매자들의 만족도를 짐작해 볼 수 있다.
부평예물로 오랜시간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티파니는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영업을 하고 있으며,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0시까지이다.
현재 진행중인 3만원 할인 혜택은 방문예약시만 제공되므로 매장전화 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상담 및 예약을 하고 방문하기를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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