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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퍼페츠의 통 큰 기부, 대구에 손소독제 31,600개 전달

박문선 2020-04-01 00:00:00

킨더퍼페츠 안동혁 대표 인터뷰
킨더퍼페츠의 통 큰 기부, 대구에 손소독제 31,600개 전달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대구·경북을 비롯한 피해지역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천연 아기화장품 브랜드 킨더퍼페츠도 손 소독제 31,600개 (1억 4천만원 상당)를 대구에 전달하며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킨더퍼페츠는 손소독제 500ml를 사랑의열매 대구지회를 통해 대구시에 3만개이상 전달하고, 온라인 킨더퍼페츠 고객을 대상으로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편백 안심미스트’ 제품을 3500원 무료배송으로 판매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 및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 킨더퍼페츠의 안동혁 대표와 편백안심미스트 특별지원 및 기부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기업인 킨더퍼페츠가 대구에 기부를 진행했다. 그 배경이 무엇인가.  

▶ 처음 대구지역의 코로나 전파 소식을 보고 안타까움이 많이 들었다. 그때 첫 출시로 판매중이던 자사의 신제품 ‘편백 안심미스트’를 대구에 가장 낮은 가격으로 제공해야겠다는 생각이 갑작스럽게 들었다. 그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는 의도였다.

 

2월 20일쯤 자사 홈페이지의 대구 회원 일부에게만 보냈던 문자메세지 몇 개에 금방 소문이 퍼져 미처 응대를 할 수 없을 만큼 구매 문의가 많이 들어왔다. 우리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고생한다며 커피를 한 박스나 선물해 주신 고객님도 있었다.

기업의 이익창출 여부와 상관없이 너무나 큰 행복감을 느꼈다. 그때 대구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려야겠다고 마음먹었다.
 

- 생각보다 큰 금액을 기부했다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올해 벌어들인 수익의 거의 전부를 기부한 듯 하다. 자사는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나 대부분의 분들은 그렇지 않았다. 이럴 때 일수록 나눠야 한다고 생각했다.  

 

- 기부한 물품이 어떻게 사용되었으면 하는지

▶우리는 아기를 위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다. 기부를 의뢰한 ‘사랑의 열매’ 측에 한 부모 가정을 위해 먼저 써달라고 요청했다. 그 다음으로는 보육원 등 재정적 지원의 사각에 위치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되었으면 한다. 큰 도움은 아니지만 아주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킨더퍼페츠의 통 큰 기부, 대구에 손소독제 31,600개 전달

- 킨더퍼페츠의 앞으로 계획은

▶킨더퍼페츠는 2016년 8월 출시한 아기화장품 브랜드다. 만 4년이 된 킨더퍼페츠는 많은 사랑으로 경이로운 성장을 이루고 있지만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4월에는 2가지 신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출시예정 품목 수만 10가지가 넘게 준비 되어있다. 킨더퍼페츠를 아껴주신 분들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정직하고 올바른 제품 생산으로 꾸준히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다.

 

마지막으로 장기화 된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진정되었으면 한다.

‘대구, 소중했던 일상으로’ 라는 이번 기부 슬로건 처럼 모두가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진정한 의미의 ‘꽃 피는 봄’이 찾아오길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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