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생각한다면 여행만큼 좋은 것이 없다. 국내 여행지 가운데 제주도는 깨끗한 바람과 함께 이색적인 풍경과 먹거리 등이 풍부해 몸과 마음을 힐링시킬 수 있는 시간이 가능하다. 소중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낭만과 함께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며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우거나 다 함께 음식을 함께 나눠먹는 소중한 기억은 여행에서만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다.

제주도에 있는 천왕사는 1100도로 '어승생악'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어 절 입구로 향하기까지 숲길을 걸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천왕사로 들어서기 위해 올라가야 하는 양쪽으로 촘촘히 쭉쭉 뻗은 삼나무 숲길은 소실점 구도를 가진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사진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천왕사 입구에도 따로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삼나무 숲길을 걸어보고 싶다면 사찰에 들어서기 전 충혼묘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서 산책을 하며 오르는 것이 좋다.

여행의 또 다른 재미는 바로 먹는 즐거움이다. 제주도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맛집 '기원뚝배기'의 주력 메뉴는 문어해물통갈치조림인데 이 요리는 제주산 은갈치를 통으로 넣고 여기에다 수족관에 있는 싱싱한 문어, 생전복, 새우 등이 들어간다. 요리의 특징은 천연 약초를 숙성한 양념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천연 양념 덕분에 생선과 해산물 특유의 비린 냄새가 없고 맛이 고소하며, 양념은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아 밥에 비벼 먹는 이들도 많다.

서귀포 맛집 기원뚝배기는 다양한 서비스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문어해물갈치조림을 주문하면 옥돔구이와 성게국을 서비스로 먹을 수 있고, 통갈치조림정식 A세트를 주문하면 옥돔구이와 성게국을 하나씩 더 먹을 수 있다. 또한 갈치조림만 주문해도 생전복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커다란 수족관도 이색적이다. 제주 중문 맛집 기원뚝배기 입구에는 수족관을 두고 있는데 이는 해산물 요리 주문이 들어오면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실제 요리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최상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밑반찬 맛도 좋다. 제주도 맛집 기원뚝배기는 계절에 맞는 국내산 재료를 구입하여 매일 새벽 직접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 전라도 엄마의 손맛을 담은 밑반찬은 맛이 좋아 여행 기간 동안 다시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제주 맛집 기원뚝배기는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무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고 있다. 제주 중문 아침식사 맛집으로 잘 알려진 기원뚝배기에서 전복뚝배기는 10가지 메뉴를 넣고 끓여 맛이 시원하고 얼큰하여 해장 메뉴로 좋다.

무료 픽업서비스도 호평을 얻고 있다. 영업시간 동안 셔틀버스를 운행을 통해 단체 손님과 술자리를 갖는 손님 등에게 무료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식당 옆에는 넓은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제주도는 다양한 볼거리로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제주도 가볼만한 곳으로는 용두암, 섭지코지, 우도, 천지연폭포, 산방산, 오설록, 외돌개, 쇠소깍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맛집들도 많아 여행객을 즐겁게 한다. 또한 10월 제주도 가볼만한 곳으로는 산굼부리, 영주산, 금백조로, 도두봉 등이 있어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