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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네나주곰탕 '200호점 돌파 기념 사은행사' 진행으로 이목 집중

유현정 2019-10-10 00:00:00

바우네나주곰탕 '200호점 돌파 기념 사은행사' 진행으로 이목 집중

'바우네나주곰탕'이 '200호점 돌파 기념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곰탕은 '고기를 곤 국물이다.' 소고기 양지 부위를 중심으로 진한 고기 육수가 인상적이다. 예로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오른 음식으로 비싼 가격 때문에 선뜩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바우네나주곰탕'은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메뉴로 국밥처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서민들의 보양식 역할을 톡톡히 했던 곰탕은 재료는 단순하지만, 시간과 품이 많이 들어가 전문성을 내세우며 두세 가지 메뉴만 제공하는 음식점이 많다. 하지만 '바우네나주곰탕'은 선택의 폭을 대폭 넓힌 점이 특징적이다. 이는 70년 전통을 지닌 '바우네나주곰탕'의 전문조리기술력과 원재료 수급을 통해 가능했다.

가격과 다양성 두 가지를 잡은 '바우네나주곰탕'은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방문하는 게 일반적인 곰탕집을 식사류, 안주류 등으로 나누어 낮에 가도 좋고 저녁에 가도 좋은 음식점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밥집은 주간 손님들을 주 타깃으로, 저녁 손님의 유치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곳 '바우네나주곰탕'에서는 그런 단점을 보완하여 곱창볶음, 전골 등으로 술안주로 적절한 메뉴도 개발하여 제공 중이다.

'바우네나주곰탕'의 차별점은 국물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 호남지역의 전통 사골육수로 우려낸 고기육수 곰탕과 타지역의 사골육수 곰탕으로 두가지 곰탕을 베이스로 얼큰 곰탕, 소 내장탕, 우족탕 등 10여 가지 종류의 탕류가 있다.

또한 전골, 수육, 무침 등의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다양한 요리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바우네나주곰탕'이 200호점을 돌파하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진국사골육수'를 제공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은 전국매장이며 지역별 매장 상황에 따라 자세한 행사기일이나 시간 등이 상이 할 수 있다.

행사 개최에 앞서 '바우네나주곰탕' 관계자는 "벌써 200호점 돌파라니 많은 분의 성원이 없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약소하나마 고객 분들에게 보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자세한 정보는 인근 매장에 사전 확인을 해주시면 좋겠다. 앞으로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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