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가에서 벤처기업의 생존율은 얼마나 될까? 통계에 따르면 새롭게 창업한 벤처기업이 자리를 잡고 생존하는 비율은 약 30%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수많은 인재들이 뛰어들지만, 성공을 거두기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기다.
수많은 벤처기업들 중에 살아남아 생존한 기업이 되려면 결국 다른 기업들과는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있어야 한다.
국내 벤처기업인 ㈜본시스템즈는 벤처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좋은 성공 사례가 될 만한 기업이다. 제품 제조와 신제품 개발 산업을 주력으로 삼고 있는 ㈜본시스템즈는 남다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지고 성공한 벤처기업 반열에 오른 기업이다.
특히, 최근에는 '감속기술의 국산화'를 목표로 감속기 개발에 매진했다. 감속기는 기계, 조선, 의료, 로봇, 자동차 등 대부분의 주력 산업에 사용되는 필수적인 부품이다.
그러나, 현재 국내 시장에서 감속기의 공급은 일본 수입 제품이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에는 일본 수입 제품만큼의 정밀도를 가진 감속기를 제조하는 업체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산업 시장의 감속기 공급은 일본에 의존하는 구조로 흘러가고 있다.
㈜본시스템즈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통해 이러한 상황을 타파하고자 나섰다. 자체적으로 보유한 프로그램을 통해 감속기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본시스템즈가 개발한 감속기의 공식 명칭은 듀얼 사이클로이드 치형 감속기다. 이름 그대로 치형의 형태를 띠고 있는 이 감속기는 내륜 롤러 핀의 개수 조정에 따라 감속비가 결정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났다.
기존의 방식 대신 별도의 롤러 핀을 사용하지 않고 부품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때문에 기존 제품과 비교해 유사한 수준의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제조원가를 낮게 잡을 수 있다. 벤처기업의 무기인 아이디어를 통해 기업 규모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다.
㈜본시스템즈는 새롭게 개발한 감속기술을 통해 2019년 실시된 기술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T3 등급을 획득했다. 감속기술에 대한 기술성과 시장경쟁력을 인증 받은 셈이다. 확실한 검증을 받은 ㈜본시스템즈의 감속기가 시장에 나온다면 감속기 부품의 국산화에 대한 첫걸음을 떼게 되는 것이다.
㈜본시스템즈는 '감속기술의 국산화'라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통해 세운 목표를 자체적으로 보유한 기술력을 통해 이루어냈다. 아이디어를 통해 기업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정진해 결과를 만들어낸 ㈜본시스템즈는 벤쳐기업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참고해볼 만한 좋은 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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