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안 좋아지게 되면 안경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나에게 맞는 안경을 찾기 위해서 전문점을 찾기 마련이다. 문제는 안경원이 성인에게 맞춰져 있다는 점이다.

안경을 주로 사용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학생에게서 많이 찾아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으로 인해 어린이도 안경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눈 건강을 위한 안경 사용 빈도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어린이안경 전문점으로 새로운 문화를 제공하고 있는 메종키즈니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종키즈니는 어린이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린이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키높이에 맞는 진열과 거울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가 자신의 안경을 손쉽게 고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원목 마루를 시공해 앉아서도 편하게 고를 수 있도록 공간 설계를 했다. 편안한 상담과 검안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검사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낮춰주고 있다. 특히 보호자와 함께 편안하게 검사를 진행하도록 도움을 준다.

실력도 뛰어나다. 기본적인 시력 검사뿐만 아니라 스페셜 검사까지 가능한 최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스페셜 검사의 경우 안경을 착용하게 되면 원래 갖고 있던 시각 기능이 변화한다는 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어린이의 경우 스페셜 검사를 통해 자신의 눈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자칫 잘못된 안경을 처방받게 되면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어린이가 입게 된다.

따라서 메종키즈니는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독일식 검안법을 진행해 정확한 진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안경에 대한 애착을 길러주기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안경에 원하는 글자나 캐릭터를 새길 수 있도록 돕는다.

메종키즈니 관계자는 "어린이가 자신의 안경에 애착을 가져야 제대로 관리할 수 있다"며 "안경은 뒤틀리거나 렌즈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악영향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라도 어린이 안경 전문점에서 검사와 안경 제작을 진행해야 한다"며 "어린이의 눈건강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만큼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