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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더파크와 함께하는 할로윈파티' 오늘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

홍은기 2019-10-07 00:00:00

할로윈에 맞춘 다양한 할인이벤트 및 현장 이벤트 마련
'삼정더파크와 함께하는 할로윈파티' 오늘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

부산 유일의 동물테마파크 '삼정더파크'가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정더파크는 10월 7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삼정더파크와 함께 하는 할로윈 파티'를 개최, 할인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먼저 할인 이벤트로는 이름에 'ㅎ', 'ㄹ', 'ㅇ'이 들어간 고객과 할로윈과 어울리는 색깔인 보라색 또는 주황색 옷을 입고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각 6천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할로윈 초성 이름 할인' 이벤트와 '오렌지입고 와 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10월 마지막 주인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삼정더파크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되는 할로윈 초대장을 현장 매표소에서 인증 시 1+1입장이 가능한 할로윈 초대장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입장 할인 이벤트 외에 동물원 내에서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할로윈 이벤트 기간인 주말 및 공휴일마다 '할로윈 호박을 훔쳐간 범인을 찾아라!'를 진행, 동물사에 숨겨진 단서들을 보고 할로윈 호박을 훔쳐간 범인을 찾아 상품수령처에 제시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삼정더파크 관계자는 "할로윈데이가 점차 우리나라에 정착되면서 젊은 층 사이에서 큰 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이에 삼정더파크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입장 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삼정더파크는 10월 한글날을 기념하여 순 한글이름을 가진 고객들에 한해 본인 정상가 구매시 동반 1인 무료 입장이 가능한 '한글사랑 이름 할인' 이벤트도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삼정더파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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