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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토재킹' 극성… '보안 철옹성'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EXX 눈길

유현정 2019-10-04 00:00:00

'트립토재킹' 극성…  '보안 철옹성'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EXX 눈길

 

지난 1일 암호화폐 해킹과 관련해서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탐지된 트립토재킹 건수가 총 1,473건에 달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도별로 2016년 2건, 2017년 26건에서 지난해 1,355건으로 폭증했다가 올해 8월 기준으로 90건을 기록했다.

특히, 이용자가 특정 홈페이지에 머무는 동안 사용자의 컴퓨터를 이용하여 암호화폐 채굴에 사용하는 '스크립트형'과 홈페이지 접속 시 사용자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다운로드하는 '악성코드형' 유형으로 나눠지며, 각각 1,392건, 81건의 크립토재킹 피해가 발생했다.

그 중, 최근 올 3월 23일 국내 최대거래소 빗썸의 이오스(EOS)해킹사고, 지난 8월 23일 OTP해제 해킹사고 등 국내 대형거래소들의 내외부적인 해킹피해가 잇따르면서 국내이용자들은 해킹피해가 없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를 찾아 눈길을 돌리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바이낸스, EXX, 후오비 등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국내이용자 가입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바이낸스는 올 5월 7일 핫월렛(인터넷이 연결된 지갑계정) 해킹사건, 지난 해 후오비의 해킹루머 등 '해킹'과 관련해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들 또한 자유롭진 못했다.

반면, 국내외 유명거래소들을 포함하여 유일하게 '해킹'으로부터 자유로운 EXX거래소는 2017년 EXX 설립부터 현재까지 단 1건의 해킹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는 그 동안 EXX에서 다층적 보안 혁신을 위해 디지털 자산 보안 엑세스 분야에 있어 세계 최고수준의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면서 암호화폐 기술 보안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이에 EXX korea 관계자는 "지난 4년 간 발생한 해킹수법에 대해서는 EXX에서 이미 기술적 보안조치가 완료되어 있었다"며, "이 후 진화된 고차원적인 해킹 유형에 대해서 보안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EXX는 최근 KRWT마켓 오픈 소식에 국내이용자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5일 160일동안 매일매일 투자수익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투자상품인 'ET코인 리워드 프로모션'을 오픈하면서 누적참가자 수 2,100명 (10월 4일 14:00 기준)을 돌파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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