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잘 알려진 'IFS 2019 프랜차이즈 서울 하반기'가 지난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 중인 가운데 외식 창업 브랜드 대명사로 알려진 ㈜디딤의 핵심 주점 창업 브랜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IFS 2019 프랜차이즈 서울'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공정거래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행사로서 다양한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참여와 브랜드 홍보 및 창업 상담이 이뤄지고 있는 창구로서 토요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맛있는 술집 창업 브랜드로 잘 알려진 '여기 미술관', 크래프트비어&와인전문점 창업 아이템 '레드문'이 한 부스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참여하게 되면서 그동안 해당 브랜드들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던 이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여기 미술관'은 브랜드가 가진 남다른 아이덴티티(정체성)을 바탕으로 독특한 컨셉, 창업지원 시스템, 맛의 경쟁력 등을 통해 주점 창업 시장에서 '대세' 반열에 오른 브랜드로 유명하다. 그만큼 이번 창업 박람회 참가로 브랜드 창업의 당위성, 성공전략 등을 전용 부스에서 상세히 설명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찬가지로 수제맥주 및 와인전문점 브랜드로 잘 알려진 '레드문'은 높은 매출 창출이 가능한 대표적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서 '수제맥주'에 합리적으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신박한' 주점 창업 브랜드다. 

특히 성장하고 있는 수제맥주 시장 리딩을 주도해 나가고 있으며 누구도 개척하지 못한 새로운 크래프트비어 및 와인 창업의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만큼 새로운 아이템 발굴과 독특한 매장 창업 구상을 꿈꾸는 이들이 많이 모인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아울러 양 브랜드 모두 내년도 창업 시장 최대 이슈인 '인건비 절감'이 가능한 효율적 운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예비 창업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만한 전략을 소개하고 있어 이 부분에 관심이 높은 이들이라면 공동 부스를 사용하고 있는 양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모두 확인하는 것도 괜찮을 것으로 보인다. 

㈜디딤의 관계자는 "최근 주점 창업의 트렌드와 성공전략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업계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본사 브랜드인 '여기 미술관'과 '레드문'의 창업 경쟁력이 이번 '프랜차이즈 서울 하반기' 참여를 통해 극명히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요즘 같은 불경기에 진짜 비전 있고 성공을 꿈꿀 수 있는 창업을 꿈꾸고 계신 예비 창업자 분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여기 미술관'과 '레드문' 브랜드의 진정한 가치를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IFS2019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여중인 '여기 미술관'&'레드문'의 공동 부스는 입장 시 레드카펫존을 기점으로 좌측 프리미엄존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다. 현장 입장 후 자세한 안내를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