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역맛집 '일일향',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중국 본토요리로 눈길

압구정역맛집 '일일향',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중국 본토요리로 눈길

유현정 2019-10-04 00:00:00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인 '중국요리'

옛날부터 즐겨먹던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본래 중화요리를 우리나라의 입맛에 맞게 변화된 음식들을 거쳐 최근에는 마라탕 같은 중국 본토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음식 등 다양한 중국요리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중국 본토요리의 경우 대부분 향이 강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경우가 보통이다. 압구정역맛집 '일일향'은 중국 본토의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중국요리로 많은 매니아층을 양산하고 있다.

유명 TV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240회'에 나와 주목을 받았던 일일향은 압구정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12개의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고급요리인 전가복, 어향동고 , 육즙탕수육 등이 주요메뉴.

음식에 쓰이는 재료를 매일 배송 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도가 매우 높으며 32년간의 중식브랜드 운영으로 다져진 요리솜씨로 방문한 손님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일향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치에스푸드컴퍼니의 김현수 대표는 "전 지점 요리사가 전문 교육과정을 거친 오랜 경력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각 지점 별 일일향 고유의 맛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자사의 자부심이다." 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고객 응대에 힘쓰겠다." 라고 말을 맺었다.

유현정 기자

압구정역맛집 '일일향',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중국 본토요리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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